ㅇㅇ 아주그냥 그지같은 시간을 보내느라 시간이 가는줄도 몰랏다.




최애하는 충정로 곱창집에서 소금양념으로 한잔한다.

믿고먹기에 이집만한 곳이없다.



충정로에서 한잔하면, 2차로 거의 코스처럼 가게되는 피자도우에서 아무런 피자와 퇴근길 맥주한잔으로 마무리한다.



짧게 친구와 태안으로 여행을갔다.

날은덥고, 사람은 없고, 온사방팔방공사판이고, 벌레가들끓고, 더위가 지친다.

중식으로 달리기로했다.



바베큐 양갈비.... 양꼬치소스를 안챙겨왔다.... 




드런 똥물색 바다한번 보고 백사장항 파파스에서 매운 탕수육과



짬뽕 완뽕했다.



그리고 마지막날 중식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온갖 재료와 하이디라오 마라소스를 넣고,

고수를 무슨 해장국 시래기마냥 넣어서 볶아버렸다.  -효과는 굉장했다 -_-b



돌아가는 길에는 창리포구 지나서 덕이네 란 곳에서 짬뽕칼국수....

마지막까지 짬뽕이었지만, 이집이 젤 맛있었다.



어느날은 퇴근하고 새로생긴가게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한잔하고,



달림 ㄷㄷ


종로 그랑서울 지하 투뿔등심에서 시래기갈비탕 한그릇.

내것만 그런지 몰라도 긴 갈비뼈가 아니라 무릎뼈처럼 참 발라먹기 어려운 뼈로 들어가 있드라



종각 용범이네 노상통닭이 없어지고 뭐 생겼길래 가봄



용범이네 양대창

또띠야 싸먹는게 색다르고 좋더라



육회냉면도 괜찮고, 숯불에 또띠야+양대창 싸먹느게 존맛



존맛이라 한번 더찍음



그리고 포화지방이 다 소모될때 쯤해서 충정로에 전통곱창 또감



2차로 피자도 또먹었지



퇴근합시다



속초를 가기로 했어, 퇴근하고 친구만나서 고속타는데, 비가오더라

많이오더라... 그래서 밤10시에 저녁으로 휴게소에서 라면머금



비가오더라... 계속오더라... 겁나오더라

아주 3일 내내 폭우임-_-



시바 그래도 왔으니까 두두 가서 짬뽕순두부 먹고 복귀함



서울 돌아오는데 해뜨느거보소

인생시바...



그래서 여행에 의미도 없고 스트레스해소도 안되서, 최애 목살집인 종각 오양식관에서 한잔에 한점함



2인분씩 든든하게 먹고 애매하게 한조각 남더라



그러면 뒷동네 화신먹거리촌에서 가볍게 한잔 더하는거지.






코로나때문에 진짜 조심하면서 살고있는데, 휴가도 제대로 못가는데 개판됬지,

비는 며칠을 연속으로 오니까 우울증 오는거같다.


억지로라도 처박아놓은 피아노라도 쳐보면서 뭔가 취미꺼리를 만들까 생각중이야...

보름뒤에 돌아올께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