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어린 군인을 본 기억이 나
부모님께 인사하고 열차 타러 가던 아이였는데
솜털이 보송한 안경잡이였다.
어리고 여려 보여서
이새꺄, 한마디면 눈물 흘릴 것 같았음..
엄마 품에서 용돈이나 받아야 할 것 같은
핏덩이들이 억지로 끌려가서
장난감 같지만 사실 사람 죽이는 기계를 들고
최전방과 최남단에서 경계를 선다 생각하니
새삼 고맙네.
누구나 건강하게 그 시기 마치길 빌어
내가 그랬듯이..
*수색대 아저씨들 도움 참 많이 받았지.. 지금도 민정경찰 탭 달고 있는 휴가자들 보면 안쓰럽고 반가워
한국 "남자"라서 인생에 한 번뿐인 20대 청춘 1년넘게 노예살이하고 다치면 남의 자식 보상도 제대로 안해줘 최저시급도 안챙겨줘 ㅋㅋㅋㅋ 군대 못가는 정신이나 몸이면 공익보내서 아득바득 빨아먹는 대단한 대한민국 정부 ㅋㅋ 20대 남자들을 노예로 보는 세계 민주 국가 대한민국 클라스
ㄹㅇㅋㅋ
돈주고 밥주고 적금들어주고 폰도하게해주는 1년반 개꿀 수련회갔다오면서 말이 많노ㅋㅋ
평화 ㅇㅈㄹ해놔서 비추 - dc App
꼭 힘없는새끼들이 평화타령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