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과를 끝내고 걷기 좋을 줄 알고 대정역을 들러보기로 합니다.
이제는 대곡역 중앙차로 정류소에서 내려도 눈치를 안 봐도 되니 좋습니다.
지도에 나오는 경로대로 가게 될 텐데 연신내역과 서울역처럼 GTX-A 공사가 진행중인 대곡역입니다.
허허벌판 대곡역도 이제 GTX-A에 서해선까지 올라오면 명실상부한 교통 요지로 키워지겠군요.
좀 걸어나와서 바라본 대곡역입니다.
인스턴트 커피라도 안 마시면 버티기 힘들죠.
중간 되는 곳 즘에서 철길건널목에서 대정역을 바라보고 한 컷.
차도는 있는데 변변한 인도가 없었어요.
엄청 먼 것도 아니지만 엄청 가까운 것도 아닌 대정역에 다다릅니다.
그래도 역 앞에 음식점도 있고 주거지역이 있어서 그런지 의자도 있고 역명판 보존 상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군요.
풀들이 무성하게 자랍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왼쪽으로 분기되는 선로는 대정보급선이라고 하네요. 풀들에 가린 선로가 원릉역 방면입니다.
역명판이 살아있는 자체가 반갑습니다.
이제 대정역 인증까지 했고 원릉역과 삼릉역도 오늘 끝낼까 했는데 안입던 바지 간만에 입었더니 너무 흘러내려서 부여잡고 다니느라 그냥 화정역까지 걷고 귀가했습니다.
이거 걸어도 만 보가 그냥 채워지네요. 백설기로 오늘 답사기는 마칩니다. 안뇽
마스크(여분) on
손소독제 on
옷/가방 빨래 on
선로출입 off
교외선 통일호 딱 한번 타봤는데 가다가 갑자기 길바닥에 차세우는 느낌 강하게 받았던곳이 저기랑 장항선 선장역이었지 ㅋㅋ 가다가 갑자기 차 세우더니 정거장이래 ㅅㅂㅋㅋ 그나마 갖출건 다 갖추긴 했네
변변한 역 느낌은 아니긴 해요. 그래도 교외선의 경우로만 봤을 때에는 온릉역이나 삼릉역 빼고는 최소한의 규모였던 것 같습니다.
온릉 삼릉에 비하면 선녀지 저긴. 온릉은 가로등+방향안내표지랑 역명판이 전부였고 삼릉은 그마저도 없고 역명판 하나가 전부임ㅋㅋ
그래서 앞으로 계속 관리가 될지 안 될지 불투명하니 생각났을 때 다녀보려 한 겁니다. 추억 공유 감사해요 ㅎㅎ
ㄴ삼릉은 이미 관리 안된지 오래임... 승강장은 텃밭된지 오래고 역명판도 거의 다 바래짐
시골풍경은 개추야 - dc App
개추엔 감사입니다.
교외선 추
이제 두 역만 더 가면 되네요.
멋져요
형 땀 흘린 ㄱㅕ빨 해도되??
ㅉㅉ
형님 피지컬 무엇
평범한 남잡니다.
gtx 머곡역은 너무 멀리 짓는다..
좋아해
가슴 클 듯
굳이 대곡을 서야하나
여기서부터 고양 gtx 논란이 생긴네
저거 무단횡단 금지래봐야 저기 앞에 농사짓는 사람들 수시로 넘나들거 아닌가..
형 사랑해도 돼?
교외선으로 쌍글이 ㅆ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