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뵈커 다마스커스 와인 나이프

구입가 : 약 89달러 (송료포함 104.6달러)

유형 : 1단 와인 오프너 (소믈리에 나이프 타입)

비고 : 서로 다른 종류의 철을 접철 단조하여 가공해서 패턴 무늬를 낸, 강철제 몸체

※ 가죽 케이스는 개인적으로 별매 구입한 것이며, 원래는 종이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장점]

1. 아름답다. 뽀대난다.

2. 호일 컷터가 졸라 잘 든다.

3. 호일 컷터 각도를 통제하는 판 스프링 답력이 적당하다.

4. 컴팩트한 크기


[단점]

1. 쓸데없이 비싸다.

2. 스크류가 코팅처리 되어있지 않고 굵기도 묘하게 굵어서 코르크를 찌를 때의 손맛이 많이 떨어진다. 코르크 변형 정도도 큰 편. 최신 빈티지의 와인에 사용하는 것은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올드 빈티지에 쓴다면 코르크를 바스러뜨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됨.

3. 스크로크가 짧다. 약 32mm 정도밖에 들어올리지 못한다. 대부분의 1단 오프너의 공통적 단점이 구조상 스트로크가 짧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짧은 축에 든다. 지렛대비도 약 3.84로 4.0을 넘지 못한다.

4. 걸쇠 접철부 동작이 많이 빡빡함. 스크류 각도를 통제하는 판 스프링 답력은 다소 빡빡하지만 그래도 샤토 라기올 보다는 부드럽다.

5. 크기에 비해 무겁다 (112g)


[총평]

아름답고 비싸지만, 기능적으로는 쓰레기. 장식품을 사겠다면 모르지만 와인 오프너를 사겠다면 다른 것을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