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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부문이 다양하고 유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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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G: 소비자 비메모리 반도체 (CPU,APU)
DCG: 데이터센터 반도체
NSG: SSD 등 낸드플래쉬
IOTG: IOT, 통신장비
PSG: ASIC/FPGA.
Mobileye: 자율주행 사업부문

하나같이 요즘 뜨거운 미래 키워드를 쥐고 있는 산업들임.
비록 IOT는 현재 5G 열풍에 퀄컴 시스코 삼성 등 모두가 탐내고 있고, 낸드는 매각예정이지만,
인텔의 강점은 데이터센터에서 그랬듯이 혼자서 '전부 아우르는 데이터 솔루션을 고객 기업에게 구축할 수 있다' 는게 다른 회사들이 흉내낼수도 없는 큰 장점임.

2. 사내유보금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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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분기에 14나노, 10나노 팹 증설하느라 좀 많이 썼지만 40조가량이나 쌓아두고 있음.

몇달 안에 하이닉스한테 매각한 낸드부문 선지급금 7조원도 도착함.

합치면 규모가 어느정도냐면 엔비디아가 ARM 사려던거 그 대금을 아예 현금박치기로도 살수 있는 돈임

그래서 장이 흔들리거나 하면 늘 하듯 염가에 스타트업 기업들 쭉 빨아들여서 사업부문 더 확장하거나 할 수도 있겠지.

또한 이로 인해 자일링스를 인수해 빚이 생긴 경쟁사, ARM을 자기회사 주식 팔아서까지 사는 경쟁사와 달리 재무도 매우 안정적인 상태임.



3. 비관적인 전망과 달리 CPU 설계력에서 안 밀릴거임

10나노 연기된 이유를 쉽게 말하자면 그거임. 팩토리 공정이 미성숙해서 현재 설계 다 하고 성숙한 14나노보다 성능이 안나오니까.

몇일 전 폭등, 자사 팹 안쓰고 외주 맡길 '수도 있다' 만으로도 10퍼센트를 올렸음. 그만큼 설계력만은 모두가 알아준다는 거겠지.
암드의 R&D 지출과 인텔의 R&D 지출도 수배 차이남.

14+++로 7+ 를 이기려 드는 애들임. 그런 애들한테 갑자기 4나노나 3나노를 쥐어주면, 어떻게 될까는 약간 불보듯 뻔한게 아닐까.

근데 왜 팩토리 포기 안하냐고?

1. TSMC는 가격 인상했고 공장 풀가동중임. 돈이 있으니 공장을 늘이면 되잖아? 알다시피 ASML에서 노광장비 예약도 꽉 참.

2. 삼성은 엑시노스 CPU 설계하는 애들임. 아무리 ARM이라서 둘이 다르긴 다르다지만 그런 애들 설비에서 지금 우리보고 설계하고 기밀 샘플CPU 찍어내라고?

3. 우리집에도 인쇄기 있는데 돈주고 복사집가서 인쇄해야함.
솔직히 사람이라면 배가 쓰라리지 않겠음? 당연히 인텔은 외주를 주더라도 그 이후 자기 팹 포기 못할거임. CPU이외 생산도 있거니와, 누구 좋으라고 TSMC랑 삼성 매상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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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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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와 비교해보면 사업분야 거의 하나, 비메모리 반도체들 설계가 끝인 암드는 PER 120에 시총 $118B까지 치솟았음.

그만큼 지금 반도체 산업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석 할수 있겠지.

그런데 인텔은 위의 이점, 다각화된 사업들을 안고도 시총 $211B  PER은 10. 이정도면 헐값이라고 불러야 함. 회사가 배가 불렀나 배당도 줌.


맺으며

알다시피 물론 잠재된 위험 당연히 있음.
CPU에서는 기술적 열세에 있고 애플이랑 아마존 마소는 자기들 짝 찾아 떠났음.
우리 공정 1년 더한다 뉴스 뜨는날엔 피눈물 흘릴거임...나는 두번 흘려봤다...

그래도 매력적인 주식이니 재고해 보는게 좋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