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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수집회에 참석하는 것.

이번에는 뭔 개소리인가요? 미주갤티셔츠팔이님?


나도 어쩌다 같이 간 사람도 여자애 따라 갔었음. 무슨 루터교쪽 애였는데 낙태반대시위같이 가자고 하길래 난 아무생각없이 같이 갔음.

근데...

진짜 신기한데... 백인여자 중에서도 진국인 애들이 많더라... ㄹㅇ.

4chan 옛날 밈 중에서 trad girl이라는 게 잇는데 암튼 검색해보셈.

약간 그런 느낌의 여자애들이 많이오더라. 동양인 좆밥인 나는 위축감을 느꼈지만 오히려 좆밥 뉴비 환영인 분위기.

물론 인맥빨 좀 있어야함. 난 지인찬스로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거든 ㅋㅋ.

정확히 말하면

'오우 저 동양인 뉴비 좀봐~ 정말 신기하다 ㅋㅋㅋㅋ, 뭐? 우리 교회 사람 지인인데 사람이 괜찮다고? 와, 한번 말 걸어보고싶다.'

이정도임. 미국 시위 덕후인 나는 여러 시위를 출첵했지만

80-90%는 백인
10-5%는 흑인
10-5% 히스패닉
동양인은 0%... ㅋㅋㅋㅋ.

그러니 신기할 수 밖에.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우리교회에 손님이 왔는데 글쎄 손님이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이래~ 뭐라고? ㅋㅋㅋ 신기하다. 나도 한번 만나보자! 이 느낌 ㅋㅋ.'


남자애들은 그냥 집회끝나고 같이 술마시지도 않고 바로 가족한테 가는 느낌인데 요상하게 여자애들은 계속 앵겨서 같이 어디가자고 하더라.

물론 이성적인 만남이 아니라 ㄹㅇ 신기한 원숭이 보는 느낌이겠지.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고 착한 백인 기독교 보수 여자애가 어떤 애인지 잘 알 수 있는 기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