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7년도 대 코인시대때 코인을 처음 접했었음

그땐 솔직히 넣기만 하면 뻥튀기 되는 시대였고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시드가 기본 50% 심하면 100% 먹고 그랬었음



(언젠가 이 짤 써먹을 날 올거 같아서 스샷 찍어둔건데 이렇게 써먹네)











(시발 내 자가등록금 마련의 꿈....)


그래서 그때 시드 200으로 수익 400까지 벌었다가 100만 더 먹어서 등록금 때우자고 마지막 몰빵을 슨트에 넣었다가

박상기 빔 맞고 벌어먹은 수익 200만 갖고 도망쳐나오고 코인을 관둠

그뒤로 신경 끄고 살다가 최근 코로나 + 부동산규제 때문에 사람들이 주식이나 코인으로 투자처가 쏠리길래

4년만에 업비트를 다시 깔았음









예전에 욕심 부려서 잘 벌던거 다 날려먹은 경험이 너무 크게 다가와서 이번엔 매수 매도에 철칙을 둚

1. 한달간 코인판 동향 파악 - 뭐 거창한건 아니고 요즘 핫한 코인이 뭔지 펌핑은 몇번정도 되는가 비트코인 시세 추이 정도? 차트 그딴건 분석못함


2. 절대 욕심 부리지 말고 10-15% 먹으면 미련없이 던지고 나올 것 - 17년과는 다르게 하루에 20% 이상씩 뛰는 코인이 드물더라고 

3. 패닉셀 절대 금지 - 애초에 코인 진입할때 좆스캠잡코인은 쳐다도 안 봤고 대장주 위주로 + 리플 사태처럼 반나절은 해먹겠다 싶은것만 샀음






그래서 이번엔 시드 400으로 시작해서 비트코인, 코르텍스, 프로피, 리프로 찔끔찔끔 벌어서 100을 수익냄


(시발 휴먼어쩌고 업비트에 신규상장 된거 조금만 먹고 째자고 욕심 부렸다가 시드 개털리고 두번다시 욕심 안 부렸음)


그래서 이번주에 연어 참치 사먹고 녹차 카페가서 음료수 먹고 엄마한테 시슬리 향수 사드렸음


엄마가 되게 좋아하시더라 좀 뿌듯했음












그리고 공시 준비하는 친구한테 치킨 사주고 생색냄












컨셉은 일관되게 야짤 하나 던지고감


누나 엉덩이에 쥬지 비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