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매도 재개



5월 3일부터 코스피200·코스닥150 종목 공매도가 재개된다고 5시에 금융위 속보가 나왔습니다.


공매도를 보는 관점에 대해선 각기 다르겠지만


저는 기관이 진짜 역겹다고 생각이 든 점이 이겁니다





대차거래 잔고를 보면 3000까지 쳐올리는 대상승장에선 대차잔고 줄이다가


1월부터 급격하게 대차잔고를 늘리기 시작했는데


3월 공매도 재개 여부가 논의되기 시작하니


1달 정도 이자 내는 거야 어차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차잔고를 급격히 늘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경제 프로그램에서 전직 기관 트레이더가 현재의 증시가 너무 비싸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


"솔직한 말로 지금 공매 가능하면 대형주들 다 공매치고 싶습니다 저는"


이었습니다.



현재의 증시가 비싼지 아닌지는 개개인에 따라서 생각이 다르고 판단을 다 존중합니다만


저 사람의 말은 기관이 한국 증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예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차입 공매도가 문제인데


그냥 버티면서 고치지 않아도 된다면


고양이 손에 생선이라고, 아마 영원히 고치지 않을 겁니다.




2. 바이든, 공화당의 ‘부양책 규모 축소’ 제안 거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1조9000억 달러(약 2120조 원)에 이르는 경기부양책 규모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자는 공화당 의원들의 수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실업급여를 삭감하고 지방정부 지원금을 없애 총액을 6000억 달러로 줄인 수정안을 제시하며


미 부양책의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증시가 불안에 떨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원안 추진에 대한 의사를 강력하게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기조 3가지를 꼽으라면


경기부양, 기반시설(인프라) 투자, 친환경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 맞선 바이든 행정부의 핵심 처방은 대규모 복지 정책이며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취약계층 등에 각종 복지 서비스와 현금 등을 지급하고


정부 주도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안입니다.



낙후한 도로와 철도, 전력망, 통신망 등의 인프라를 교체하고


전기차, 5G, 인공지능(AI) 등의 산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주식 투자에서도 미 증시의 방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니


바이든 행정부의 부양책의 규모와 방향, 산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 팔로우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3. 상대적인 미 경제의 강세







유럽이 부분 봉쇄 소식부터 각종 변이바이러스 소식,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 등으로 유럽 경제가 회복하고 있지 못한 모습입니다.


usd/eur가 상승하고 있는데 유럽경제가 약세를 보이고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 '그래도 믿을 건 미국'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미국-유로존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인덱스, 그러니까 미국의 경제지표에서 유럽의 경제지표를 뺀 값,


즉 경제성장에 대한 차이를 보면


약세를 보이던 미국이 다시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미-중 pmi 제조업 지수를 보면


중국 경제가 부채에 대한 우려라든지 인민은행이 갑자기 유동성을 흡수했던 모습 등 상대적 약세를 보이는 모습 속에


미국이 제조업 지수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전세계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미국의 회복에 대한 기대가 늘어나며 상대적 미 강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빅스 지수도 안정을 찾았으며


게임스톱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숏 스퀴즈가 나올 것이다, 끝났다


아직까지도 wsb와 해주갤에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gme로 손실을 본 국내 투자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해주갤 념글은 온통 gme 이야깁니다.



물론 세상이야 지금도 변하고 있듯 하루 앞을 모르는 게 증시라지만


일단은 미 증시 폭락을 겁내서 국내 지수의 하락을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특징 섹터는 자동차와 건설이었습니다.


섹터 체크하고 마치겠습니다.




4. 애플카



애플카 생산은 기아 美 조지아 공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계약 시기는 2월17일이 언급되고 있으나 변동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오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애플카는 초기 연간 10만대 수준이며, 최대 40만대 규모까지확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와 관련, 금일 현대차그룹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음.



국내 한 언론사가 기아와 애플이 이달 중 애플의 미래차인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의 정식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계약 일정은 오는 17일로, 기아가 애플카 프로젝트를 맡고 생산은 미국에 있는 기아 조지아공장에서 이뤄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기아-애플 협력계약 보도에 결정된 바 없다고 한 상태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토론해도 진실이 뭔지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이 정의선 사돈의 팔촌 정도 되지 않으면 맞다, 아니다 OX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재공시 예정일은 2/8, 2/19입니다.



갤럼들 예측이야 아무 쓸데 없고


제 생각 얘기해봤자 어차피 틀릴 거기 때문에


매수, 매도에 대한 책임이 본인에게 있음을 아신다면


본인의 생각을 믿으시는 게 유일한 답일 거라 생각합니다.


재공시 일정 체크하고 주가 추이를 계속 확인해보시죠.




5. 건설



정부가 주택공급 계획을 설 연휴 전에 발표하겠다고 했고, 이런 건 재료가 살아있는 걸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기대감으로 건설 섹터가 힘을 받았고


서울 30여만호를 비롯해 전국에 총 85만호에 이르는 주택 공급 계획이 제시될 전망이라고 오늘 대충 윤곽이 나왔습니다.


공급대책이 포괄하는 지역이나 물량이 애초 예상을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가 간다 캤제', '사라 했제' 같은 했제충이 아니라


주가가 내일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나


계획된 미래, 예정된 미래는 존재하며


이런 큰 재료와 흐름을 보고 섹터를 좇아가면


확률 높은 게임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계속 뉴스를 업데이트하고 체크포인트를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건설주 들어가도 되나요?' 라는 질문에 저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이미 선반영 된 주가가 재료소멸로 주가가 빠질지


예상을 넘는 규모에 실적에 대한 기대로 더 오를지


내일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맞추려 하지말고


경제가 가는 방향을 좇아만 갑시다.



아 미국 부양책 크게 하겠다고 하네?


바이든이 뭐하지? 아 인프라 투자, 전기차? ai도 한다고?


최근에 과기정통부에서 AI 융합과제에 얼마 지원한다더라 하는 기사를 봤는데 국내 증시도 움직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투자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개미군단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