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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버리가 이거 오늘 트윗했던데

나도 델타감마 헷징 관련해서 금요일에 글 올렸는데 갤에 코드 걸려있어서 추천 29개받고도 념글 못가서

이번에 조금 수정하고 밑에 복붙해서 다시 올림


여기 아직도 파생으로 생기는 변동성에 대해서 이해못한 사람들 많은 거 같아서

내가 이해한 부분까지는 저기까지니까 관심있으면 한번 읽어보셈


진짜 요며칠 념글 읽어보니까 제목에 (최종정리)라고 붙이질 않나 그냥 다 자기가 맞다는 식으로 적는 애들있는데

어줍잖게 디시글, 레딧글 몇 개 읽고 '이제 뭔지 알았으니 이게 맞다' 라고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 이건 나도 포함


진짜 간과하고 넘어가면 안되는 게 뭐냐면 헷지펀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건 지들 밥줄이 달린 문제다.

아래 설명한것도 그냥 단순화한 내용이지 걔네들은 평생을 바쳐 이 전쟁터 같은 시장을 수많은 수학과 공식으로 분섞하고 연구한 사람들임.

내가 이해한것도 단편적인 부분에 불과하니까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은 시장조성자의 델타-감마 헷징에 대해 더 공부해볼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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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물량주작친게 여기서도 여러번 언급됐고 레딧에서도 많이 나오는 얘기인데 국내에서는 하도 언론애서는 공매도가 이미 청산다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이게 찌라시성 정보로 도는 모양이다


이거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자


숏포지션은 콜옵션매수와 풋옵션매도를 통해 임시 청산효과를 낼수 있다


숏스퀴징이 온다고 말이 나오기 시작한 때로부터 다시 돌아가 생각해보자


일단 gme가 50달러에서 숏스퀴징이 올거같다고 갑자기 연일 갭상을 반복할때 헷지펀드들은 가만히 손톱만 물어뜯고 있었을까? 아니다 콜옵션 매수로 헷징을 했을거다. 콜옵션매도자인 시장조성자는 현물을 사서 헷징을 한다 알다시피 이게 감마스퀴즈다. 실제로 이게 엄청난 가격상승을 야기했다. 콜옵션을 빨리 산 헷지펀드들은 헷징이 잘 됐기때문에 여기서 숏을 청산을 해버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게임스탑의 숏비중은 플롯 100퍼가 넘는다. 빨리 대응하지 못하고 물려버린 헷지펀드들이 더 많을거다


저저번주 목요일 옵션만기일이 다가오고 콜옵션 매도자인 시장조성자들은 주식현물이 필요한데, 숏기관들한테서 빌려준 주식을 강제청산 시키자니 얘네들이 증거금도 빵빵하게 채웠고. 매도자가 현물을 준비를 못하면 자기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 되었고. 클리어링하우스에서는 이에 대해 보증을 못서주겠다고 한 것. 그래서 증거금이 부족한 리테일투자자들과 거래하는 로빈후드 등 증권사들은 매수버튼을 뽑아버렸다.


그후에는 가격이 고점을 찍었기때문에 올라왔던 것과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숏을 정리해야하는 세력들은 풋옵션을 시장조성자에게 판다. 위에 콜옵션을 팔때와는 반대로 풋옵션 매수자인 시장조성자는 헷징을 위해 합성주식(synthetic long)을 만들어서 산다. 없는 물량이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현물의 가격은 떨어진다. 이게 아마 니네들이 주가조작 자전거래라고 말하는 것의 실체일거다. 시장조성자는 유동성공급이라는 명분으로 저거를 합법적으로 할 수있다. 이거 때문에 숏비율이 숏 / (플롯 + 숏) 으로 계산이 된거고. 역감마스퀴즈로 가격이 폭락함.

대충 이런식으로 헷지펀드는 가격 하방, 상방 둘다 파생상품을 이용한 헷징으로 대응하고 그로인해 생겨나는 시장조성자의 힘을 어뷰징하면서 숏포지션 손실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되는데
이게 또 사는 옵션 가격이 OTM이냐 ITM이냐에따라 이 델타랑 감마값이 바껴서 헷징하는 방법도 다르고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다.
이번에 OTM call인 800 콜옵션 물량이 늘어난 것도 관련있는데 -> 마이클버리도 이부분에 대해서 트윗함.
근데 이게 어떻게 현물가격에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공부를 해야 알듯. 여기서 더 아는 점이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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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위에 잘못 설명한 부분있어서 다시 얘기함. 내가 착각한듯.

https://tradesmithdaily.com/investing-strategies/the-drop-in-gamestop-short-interest-could-be-real-or-deceptive-market-manipulation/

이글 다시 읽어보니까 내가 설명을 반대로 했음.

헷지펀드가 풋옵션을 판게 아니라 옵션을 판거였다. 그래서 시장조성자가 naked 숏으로 헷징을 한거다. 시장조성자가 무차입공매도를 합법적으로 한거임. 그렇게 되면 반대로 헷지펀드는 synthetic long포지션을 취하게 되고 그게 숏물량을 청산한거처럼 보이게 한거네.


800콜 물량을 산거는 시장조성자라는 말이지

800은 거의 스트라이크가 불가능한 가격이고 매도자인 헷지펀드는 프리미엄도 벌면서 숏물량 청산 착시효과도 가져오는 개꿀전략인거지.

기관보유율 170%도 이해가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주주긴급회의소집해서 synthetic share 철수명령하는 방법 밖에 없네


수정2:

옵션이랑 현물 물량이랑 뭔관계냐고 물어보는데, 시장조성자가 옵션계약 헷징을 위해서 없는 현물을 만들어서 헷지펀드들한테 팔은거임


수정3: 

현물을 만드는 건 아닌거 같다;; 

synthetic long = atm 콜매수 + atm 풋매도임. synthetic long하나를 사면, 즉 atm콜매수와 atm풋매도를 하면 숏을 청산한것과 같은 데이터를 보여준다 이말이지.


얘들 전략은 간단히 말해서 이거다. 

OTM콜을 팔아서 시장조성자들이 synthetic long을 더 많이 만들게 해서 가격을 떨구기 + synthetic long 사서 숏청산하기 

근데 synthetic long을 사는게 바로 청산되는 건 아니고 옵션을 행사를 해야 청산이 되는데 

저저번주 금요일에서 월요일 사이에 숏을 60퍼센트 정도 청산했다는 데이터가 떴으니까

이 60퍼센트는 300불정도에 콜매수와 풋매도를 통해 "청산"한것 같다. monthly인지 weekly인지는 모르겠고 만기일에 주당 300불내고 청산하겠다는 뜻임.

그러면은 그때 시장조성자는 주식을 찾아와야하는데 찾아올 수 있는지 안찾아줘도 되는지(fail-to-deliver) 차액(당시 시장가)만 지불하면 되는지 모르겠음.

이거 알면 댓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