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훔형

이 형땜에 내가 리버풀 팬됬다

처음 리버풀 팬된게 11-12시즌인데

그때 호지슨이 전시즌 말아먹고

달글리쉬가 감독일때

우리 8위에서 놀고있어도

이 형 하나보고 축구 챙겨봤었다

리그 우승 못한게 너무 한이다 ㅅㅂ...

위고 노리치랑 훔바 할때 둘 다 라이브로 봤는데

넘어지는거 보고 마음이 찢어졌음..




2위 울 주장님

첨에 올때 개못해가지고 쫌 그랬는데

로저스때부터 쫌 치더니

클롭 때 기량만개

제라드 나가고 주장 어카나 했는데

헨도가 정말 잘버텨줬음

울 주장 사랑한다. 아프지마 제발



3위 아게르

덴마크인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냥 ㅈ간지임

우리 부주장, 자주 아픈게 슬펐는데 그래도 정말 멋있던 사람

축구도 잘찼음 자주 아파서 그랬지



4위. 박지성

축구 본지 얼마 안된 친구들은

박지성보단 손흥민의 영향력이 더 클꺼라고 생각해

물론 실력은 닥 손이 위긴해도 난 박지성이 더 좋아

그래도 라떼는 말이야

박지성 땜에 해축 보기 시작하고

국대 응원할 맛이 났었음

해버지의 골에는 감동이 있었다구...



5위. 로버트슨

울 로보 사랑한다


6위. 외질

요즘은 그냥 개 ㅂㅅ 주급도둑 이미지가 강하지만

2010년대 때 해축 봤던 애들은

얘가 얼마나 공을 잘찼는지 알꺼임

그냥 예술이였음

지금으로 생각하면 덕배가 공을 ㅈㄴ 이쁘게 차는 느낌일꺼임

옛날부터 봐와서 뭔가 애착이 간다고 해야되나

이번에 이적한데 가서는 행복축구 하길 바람


7. 디나탈레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꺼라 생각하는데

피온2, 3 초창기 했던 사람이면 이름은 들어봤을꺼임

우디네세에서 제라드 같은 존재임

내가 세리에는 잘안보는데 디나탈레 우디네세에 있을때는

선발이라고 하면 챙겨봤음


8위. 부폰

지금은 뭐 노이어, 알리송, 슈테켄 이런 애들이

골키퍼로 유명한데

몇년 전까지만 해도 부폰, 체흐, 레이나, 발데스, 카시야스

이런 사람들이 골키퍼 하면 떠올랐음

원래부터 좋아하긴했는데

저번에 유벤투스 한국왔을때 경기 끝나고 경기장 돌면서

박수 쳐주는거 보고 너무 멋있었음


9위. 토티

원클럽맨

로마의 심장

아무리 오퍼 들어와도 안떠나고 로마에 남았던 사람

마지막에 은퇴때 로마랑 마찰이 있었긴했는데

그건 아무리 봐도 로마 잘못인듯

정말 멋있는 사람임 공도 잘찼고


10위 필립 람

피온 2,3 했던 사람중에 얘 안써본 사람 없을듯 ㄹㅇ..

그정도로 유명하기도 했고 공도 잘찼음

그때 뮌헨하면 떠오르는 선수 첫번째가 람이였으니까

원래 라이트 백이긴한데

워낙 잘해서 미드필더도 뛰었었음

독국에서도 진짜 잘했고



11위 바디

바디는 인생 스토리가 너무 멋있어서 좋아함

응원가도 너무 좋고

난 레스터 우승하고 바디가 나이도 있으니까

이제 쫌 있음 끝물이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너무 잘함 ㅋㅋㅋ

한시즌만 임대해줘 ㅅㅂ..









0위  ㄷㅂ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