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시 성미가 급해서

한자에도 여러 서체가 있는데

갈기는 걸 좋아해숴 그러니 양해바라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붓질을 해봐쒀

요로케 연습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즤



일단 메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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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玟瑩

이름부터가 빛빛빛 그자체

玟자는 돌 중에서 무늬가 깃든 예쁜 돌을 가리키는데

주로 한문에서 무늬가 있다는 것은 화려함을 지칭해

그렇고보면 메보좌는 화려하지

瑩은 투명함에서 드러나는 밝음이라 해야하나

티없이 맑다라 할 수도 있겠네

이런거 보면 메보좌 오히려 화장 거의 안한 사진은 또

정신못차리게 만듦 하아...


뭐 풀이는 작명가적 시점이 아니라 순수히 한자 자체에 담긴 뜻만을 읊는 거니 재미로 넘어가시길 ㅋㅅㅋ

난 작명학같은 거 안 믿다보니 ㅋㅋㅋㅋㅋ

야 무슨 글자에 오행 그걸 다 담아

의미부여하면 끝없어 인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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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꼬북좌

侑자 쓰는 사람을 뭐 나도 인생 얼마 안살아봤지만

첨봤는데

문장에서는 주로 뭔가 베풀다는 의미로 많이 쓰여

廷은 흔히 정치를 펼치는 조정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글자의 원래 뜻은 계단을 오를 정도의 큰 집을 뜻해

그게 뜻이 파생되어 관아, 조정이라는 뜻도 생겼고

거기에서 공정함이라는 뜻까지 있고보면

매사에 공정하게 또는 그러한 뜻을

널리 크게 베풀라는 뜻으로 풀어드리고 싶군 ㅋㅅㅋ

실제 지을 당시 작명가는 어땠을지 모르나 ㅋㅅㅋ

그렇고보면 꼬북좌가 유독 말이 참 조리가 있어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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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따봉좌

별명이 많지만 아조시는 따봉이 넘모 좋와욧

恩智는 사실 흔한 편에 속하지만

恩에 우리가 은혜라는 주 뜻으로 다가가면 뭔가 보답의 성격이 너무 강하니까 해석이 좀 재미없잖아?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지.

흔히 은혜(恩惠)의 글자가 있다는 것은

남에게 베풂에 있어서 대가없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그 자체의 베풂을 말해.

智라는 것은 말그대로 지혜인데

知와 분명 통하지만 굳이 차이를 비교하자면

智는 선천적 타고난 쪽의 것이고

知는 후천적으로 배워서 터득하는 쪽인데

어....홍또너를 생각하면..ㅇ...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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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발좌

裕는 옷이 아주 크다못해 골짜기만큼 넓다는 뜻인데 문장에서는 주로 사람의 인격이라던가 성격쪽의 특징을 나타낸달까나...마음이라던가 포용력이 넓다는 쪽으로?

那는 사실 인명에서 본 적은 그리 많지 않으나 (娜(아름답다)는 많이봤는데...)

문장에서는 사실 의문사나 지시대명사쪽으로 쓰이지만

드물게 많다는 뜻이 있다.

다만 한자라고 해서 꼭 다 뜻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리고 불렀을 때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음만 따서 넣는 경우도 많으므로!

그렇고보면 캐릭터상은 참 시크해보이는데

속이 아주 깊어보이는 성격과도 무관하지 않을 듯 싶다.



재미로만 보자 이상!


부채는 일을 좀 크게 벌리자면 글만쓰면 재미없으니 부채의 한쪽에

그림쟁이들이 쁘걸들 그려넣어줄 능력자 없나 싶기도 하다만

협력하는 와중에서 또 셀털각 씨게 나올 수 있으니 고건 차치하고



담번에는 색다른 컨텐츠로 글 찌끄려볼게 잘자시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