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는 모견이랑 언니견이 옆동에 살어서 자주보는데 체격이 비슷한 언니랑은 더 과격하게 놀아 ㅎㅎ 

근데 콩이 제법 커졌다고 저렇게 노는거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가 콩이를 살살 물라고 아주 용을 쓰더라구 어릴땐 콩이가 들이대도 일부러 무시했거든 

 

(사담 주의)

 

나도 콩이가 우리집에서 같이 살면 좋겠지만...

할머니가 폐암 말기셔서 병원과 우리집을 왔다갔다 하시는데 털많은 보리도 솔직히 눈치가 많이 보이는 상태야...

 

내가 이렇게 올리니 갤러들도 얼마나 아쉽겠어ㅜㅜ 내맘도 찢어져 저렇게 잘 지내는거 볼때마다...

그리고 난 십여년 냥빠에 4년 냥갤 랜서니 할 정도로 야옹이 존재를 사랑하거든.. 어떤 종이든 뭐든 좋아해

사실 보리 자체도 이모네서 우연히 새끼 가진거 데려와서 키운거라 개도 선택한게 아니구..

 

나머지 가족들도 동물들을 참 좋아하는데 큰 산이 있으니.. 다들 이해해주고 남은 시간 콩이와 보리 많이 예뻐해주길바라.. ㅜㅜ...

나는 임보자의 역할을 다해서 남은 12일 동안 열심히 사진찍고 보호자에게 자료들 넘겨주고 콩이를 건강하게 키울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