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흰수염 아깽이가 집을 찾아가면서

엄마인 '꼬마'가 애옹거리면서 계속 찾길래 참 안타까웠어 ㅜ.ㅜ

엄마 안고 데려오는데 엄마 몸이 뜨끈뜨끈하더라....ㅜ.ㅜ


그래서 한참동안 쓰다듬어주면서 위로는 해줬는데 말이야.....

글쎄...위로가 되었을 리가 없었겠지 ㅜ.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길고양이로 살다가 오래 살지도 못한다는 생각으로 자기위로 하는 수밖에 없어 ㅜ.ㅜ


그리고 이제 남은 아이는 올깜 수컷 하나.

뭐 발랄하고 내가 자주 놀아주니까 날 보면 삐약거리면서 달려오고

아깽이는 늘 옳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지 않겠어?

건강상태도 엄마가 잘 돌봐서 괜찮고.




이 땅콩샷 봐라...미치도록 귀엽지?

막 둘째로 삼고싶다는 생각들 안드나!? 엉? 엉?


조건은 매우 간단


1. 외출/마당냥 금지

2. 빠른 초기검사와 중성화 필수

3. 미성년자는 가족 전원의 동의 직접 확인하고

4. 자취생이면서 군미필 남성은 안된다. 금수저라도 안됨.

5. 둘째 셋째 대환영!

6. 냥이를 키울 수 있는 최소한의 경제력(병원/중성화/접종/각종 냥이용품 등)

7. 고닉 파서 냥이소식 올려주면 대환영!!!(가면 남의집 고양이지만 그래도 커가는 건 보고싶다 ㅜ.ㅜ)


밥은 이즈칸캣 그레인프리를 주고 있으니 그 이상급 밥을 줘도 되지만 너무 싼건 안된다옹.

애기들이 갓 젖을 뗀 애들이라 무른 밥으로 완전히 마무리시켜주는게 좋다옹.


올깜!

두근이같은 귀여운 올깜으로 키워줄 엄빠 빨리 나와라!!!


문의는 내 갤로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