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비털리고 멘탈나가서 글 한번 썼었아.
나름 광역시인데 애견츌입공원이 잘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뭐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딱 정해진 구역이 있으면, 그래서 사람들이 그 구역을 잘 지키면서 산책하고 하는 곳이라면 이런 말같지도 않은 시비는 덜 털리지 않을까
거기에다
나눈 띵똥 뒷바라지하는게 별로 불편하지않아. 가끔 성질이야 나긴 하지만 뭐 어쩌겠어.
근데 툭툭 내뱉는 엄빠의 말들이 진짜 너무나 스트레스라 안그래도 다시 따로 살 생각중인데

내년엔 부산으로 이사를 갈까 해.
주변에 애견 출입공간 따로 있는 공원이 세개쯤 된다는 동네 소개받아서.
그리고 원래부터도 띵똥 키우기 한참 전부터 부산에서 사는건 로망중 하나였기도 하니 어찌보면 띵똥 핑계로 드디어 내 로망을 이루는 거랄까.

이제 고민은 거기서 무슨 일로 밥벌어먹을것이며
1.5룸 이상은 힘들텐데 집주인이, 옆윗아랫집이 개에대해서 너그러울것인지
이런게 너무 고민이 되서 잠도 안온다 몇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