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질척질척 비만 내리는 요즘.

따뜻한 것이…. 필요해.

배가 고파져 버렸다.




일단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끓인다.




볶아지는 멸치와 디포리.

이 순간이 가장 좋다.

금세 고소한 냄새가 번진다.




그리고 빠져서는 안 될 자연의 감.칠.맛!

그렇다.

오늘도 새우가루다.

이게 보편적으로 가장 쓸만하다.




준비되는 오징어.

마트에 가면 내장까지 싹 손질해서 주던데 확실히 부산물을 긁어내는게 무덤덤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끓고 있는 소면.




자~ 투입이요!




다 된 소면은 찬물에 헹궈준 다음….




이렇게 국물을 부어주면 끝!




김 가루와 지단을 얹어주자.




역시 이런 날에는 국수가 최고지.

파호후….




쿰척 쿰척!

아! 드디어 배가 따뜻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