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1970년대 말에 지은 건물이에요.
그래서 건축선 뒤로 후퇴하지 않고 다 지어서...
대지 대부분 건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돈도 없지만...
그냥 리모델링 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 판단하고...
직접 시공하였습니다.
1) 설계
- 그 지역이 미관지역이라 미관심의.설계
2) 철거
- 내부 화장실 철거
- 각종 창호 철거
- 내부 각종 전선 철거
- 건물 내 시설물 철거
- 외부 일부 타일 제거
- 외부 간판 등 철거
- 기타 각종 외벽 철거
3) 외장공사
- 하지공사
- 알미늄 복합판넬 부착
. 판넬 부착
. 실리콘마감
- 창호공사
- 스타코플렉스 시공
4) 전기 및 상.하.오수 공사
- 전기 인입선 공사
- 전기 내선 및 분전반 공사
- 소방설비 공사
- 상.하.오수 배관 공사
5) 내장공사
- 계단 난간
- 화장실
- 기타
그래서 이 정도 들었어요.
저 비용 중...
뒷땅의 철거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고...
나중에 좀 더 든 비용을 적지 않았으니...
약 1억원 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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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에도...
신축이나 리모델링이나 비슷하게 비용이 든다고 해요.
왜냐하면 신축의 경우 얼마 든다고 거의 견적이 나오는데...
리모델링의 경우 업자들의 농간에 돈이 많이 들어요.
저처럼 스스로 해도...
비용이 적게 든다는 보장이 없어요.
제 건물이 보기엔 괜찮아 보일지라도...
먼저보다 낫지만...만족치 않습니다.
하지만...
업자들 말에 의하면...
약 1/2 가격에 한 것 같다는 말은 합니다.
하면서 속지 않으려 항상 살어름판을 걷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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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리모델링 하시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머리속에 건물이 완벽하게 들어있어야 해요.
저는 그게 않되어서 스케치업이란 앱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실히 파악해야 해요.
내가 대충 알고 업자를 부리면...
업자들은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더 좋은 의견처럼 자기 편리한대로...
혹은 이익이 되는 쪽으로 권할거에요.
내가 모든 세세한 항목, 공정까지 꿰뚫고 요구해야 해요.
미리 만나서 가격 등 다 확정해야 하고요.
그렇게 해도 난감한 일이 생깁니다.
공사가 시작되면...항상 현장에 있어야 해요.
시공자들...
정말...웃기는 행동, 결정 많이 합니다.
그 즉시, 시정토록 해야 해요.
그리고 내가 무리한 지시를 하면...
시공자들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사장님, 그렇게 하면 건물 망가져요..."
잘 판단해야 합니다.
내가 옳으면 강행토록 해야 해요.
시공자는 자기들 편한대로 많이 남는 방향으로 합니다.
제가 해보니...
정말 무서운 것은 인건비 입니다.
계획을 잘 짜서 자재비, 인건비 절약하면 싸게 할 수 있어요.
이왕 돈들이는거...
누군가 안목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멋지게 해야 해요.
인터넷 검색해 보면 내 취향에 맞는 건축사 등 있어요.
돈 주고 디자인 하든지 만나서 도움을 받으세요.
아니면...
그분의 디자인을 참고해서 내가 디자인 해도 됩니다.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견적받고 등등 하다보면...
괜찮은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각 공정의 사람을 소개 받으시면 좀 편해요.
그 전에...
많은 업체, 자재, 사람을 만나서 안목을 키워야 해요.
나중에 보면 사기꾼들 보입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싸게 견적 넣는 업자,업체 있어요.
잘 분별해야 해요.
궁굼하신 것 있으시면 더 말씀 드릴께요.
지금은 이렇게 대충 말씀 드릴 수밖에 없네요.
급히 써서 빠진 것도 있을듯 해요.
감사합니다. 이 건물의 경우 연면적이 어느 정도 되나요?
잠깐만요...찾아보고요~
453 평방미터네요.
저 금액에는 각종 장비비도 포함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셔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공자들 하는 짓거리는 어느 업종에 대비해봐도 비슷하네요. 자기 편한대로 돌려서~
ㄴ 어떤 경우엔...분명히 그림까지 그려가며 작업지시 했는데...엉뚱하게 하다가 걸려서...더 힘들게 시킨 경우도 있었어요. -_-;;왜들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