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것이다라는 궁예 = △

절대 복선은 없고 암시는 있을 수 있음
전작을 예로 들면 남주여주 상징인형이 어떤 형태가 거리감을 나타내면
남주여주가 인형과 비슷한 행동하거나 거리감을 갖게됨(여주한테 혼나는 남주, 남주여주의 이별)


2 상징소품의 존재만으로 남편이 된다 = X

상징성을 띈 소품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순 있지만
그 많고 많은 소품들이 마지막회까지 효력을 보인다고 생각하면 오산
상징소품은 한회 또는 해당에피 안에서 망상하는게 안정적이며
그 소품이 자주 출연하더라도 연출적 의도 없이 똑같은 배경으로만 자주 나오는거라면
더이상 집착을 버리고 큰 의미를 두지않는게 좋다
물론 의도적 연출적 장치가 가미되어 있다면
워노라면 가동!
의도적인게 크다(전작 거울, 액자, 동일배치 구도)


3 현대씬과 과거씬의 연결은 중요하고 일치한다 = △

전작들 응칠이나 응사나 현대씬의 존재 이유는 바로
남편찾기이다
남편찾기가 아니면 굳이 현대씬을 틈틈히 교차로 보여줄 이유가 없다
왜냐 낚시할 필요도 없고 순차로 보여주면 되니까
따라서 현대씬은 낚시터라고 보는게 안정적이다
김주혁 킬미힐미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
그만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남편후보에 두루두루 걸쳐 떡밥을 뿌린다
이걸 100퍼센트 맞네 아니다 우기는게 바보인것
더군다나 마지막에 남편이 확정되고도
현대씬 미끼를 가지고 남편이 바뀌었네 말이 안되네
개소리하는 것들은
낚시중 옆사람과 수다도 떨고 대어도 낚아보고 피라미도 낚아보고
낚시터 풍경과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며 응답을 즐긴게 아닌
현대씬 낚시터에서 하루종일 낚시대만 바라보다
물고기 안잡혔다고 욕하고 낚시대탓하며
낚시터에 침뱉는 족속인셈



고로 워노우정이 변태스럽게 의도한 것들도 있지만
많이 상처받고 더 나아가 망상분자로 진상이 안되려면
가볍게 즐기고 떡밥이 결과와 상통했을 때나 환호하면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