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가 유일해.
방원이를 골탕먹이고 벗겨먹은 유일한 인물도 분이고.
또 방원이가 당하고도 앙심을 품지 않은 유일한 대상이 분이지.
상황에 따라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방원이지만 (근데 참 희안하게도 그럼에도 방원이는 밉지가 않고 뭔가 응원하고 싶어진다는 거 ㅋ) 방원이는 분이 앞에서 단 한 번도 진실하지 않은 적이 없어.
분이 앞에서는 온전히 열여덟 소년이 돼.
상처도, 고민도, 기쁨도, 슬픔도 온전히 드러내지.
허세나 방어막따윈 없어.



아오... 나는 왜 자꾸 혼인사진에 상처받은 갤러들을 일케 주저리주저리 위로하려 드는 걸까? ㅋㅋㅋㅋㅋㅋ

혹시 능력자들 중에서 이 시점에 육룡이 스페셜인가? 에서 방원배우가 분이랑 케미 얘기하면서 그 앞에서는 가장솔직해지고 어쩌고 하던 부분 플짤로 쪄줄 사람 없니?



+) 밑에 누가 방코리디테(아프로디테)라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패.션.왕갤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