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다는 단어가 이미 성적인 의미가 탈각되었으니까 문제가 없다는거다. 즉, 형식적인 의미는 탈각되었으니 


실질적인 의미는 상관이 없다 


근데 관용적인 의미로는 과연 그럴까? 우리가 만약 평상복을 입고있는사람한테 자꾸 섹시하다고 해보자. 과연 어떻게 들릴까? 아마 머리 시계 반대방향 제스쳐를 자주 보게될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흔히 섹시하다 하는 문화적인 요소는 주로 그만한 나이대의 그만한 컨셉에 대한 지칭으로 사용되어왔다. 그럼 뇌섹남드립도 사실 성적드립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 섹시라는 단어의 남용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어디서 머리가 좋은 남자를 뇌가 섹시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가? 어디서 그런 견련관계를 유추 할 수 있을까? 


물론 성인의 이러한 컨셉에는 섹시라는 단어가 무리가 없어보인다


그렇다면 우리가 갈소원이나 이나윤같은 아역배우에게 과연 섹시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전혀 아니다. 사회통념을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그래서는 안된다 


어디서도 고딩도 아닌 초딩나이대의 아이에게 섹시라는 단어를 쓴적이 없고 또 쓰지않는것이 불문율이다. 


왜냐하면 섹시라는단어가 비록 옥스퍼드의 주장대로 형식적으로는 성적의미가 탈각되었다 할지라도 아직 어디서든지 섹시라는 단어는 거시기한 모습을 많이 지칭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섹시라는 단어와 아래의 짤들과의 견련관계 역시나 전혀 없어보인다 아니 정반대의 해석이며 해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말고 넓게 보라는 그대들의 이상에도 먹칠을 하는 쉴드질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