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고뇌하고 있었다.


자신이 최고였던 브루드워..그 화려했던 시간들. 하지만 동시에 이영호의 마음엔 크나큰 짐이있었다.



'씹노잼 기계새끼'


'아 이영호경기네 티비꺼라'


'스타요? 아 요즘 노잼되서 안보는데..'



브루드워 막바지 너무나도 완벽한 본좌가 되었으나, 게임을 노잼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막중한 짐이 이영호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다.


새로 시작된 스타크래프트2 리그...이영호는 모든것을 통달했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할수는 없었다.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2마저 그렇게 떠나보낼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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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The God of Laugh" Young 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