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성흔 기자]양의지(48) 두산 신임 감독은 2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팀의 최고참 남경호(39)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2군에 내려가있는 남경호에 대해 \"최고참으로서 대우를 못해줘서 미안하다\" 라면서 \"그래도 분위기를 띄우고 후배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좋다\"라고 칭찬하였다. 남경호는 지난 시즌까지 팀 통산 최다승을 거두며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올해 구속 저하와 함께 2승 5패 방어율 5.64의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산은 남경호의 데뷔시즌인 2015년부터 지금까지 20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