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친이자 덕친인 애한테 어제 이씨 배우 관련해서 글떴다고 캡쳐받아서 왔는데
내 얘기는 아니고 다른 사람 얘기 같음 물론 내가 아는 사람 같음

살다살다 여기 글 올려본 건 또 처음이네

여하튼
이전에 내 조공에 불만품은 사람이 또 글 올렸던 거 아는데
요샌 그렇게 하지도 않고
내가 그 배우랑 연을 끊었기 때문에 별 상관은 안해
맞아 뭐 사달라고 사진까지 보냈는데 안 사줬어 됐냐?
붕붕이랬냐? 왜 아예 배우 이름도 까지 그랬냐
그 뒤로 무대 위에서 빛도 안 나고 반짝했던 인기에 취해
차기작 공연 날이 갈수록 대충 하는 느낌 들어서
내가 지금껏 뭐했나 싶어서 과감히 내치고 다른 공연 회전문도 돌았다
왜? 내가 즐거워야 하는게 취미이자 덕질이니까.
갈아탔다고 ㅈㄹ이던데 배우가 공연하기 싫다는데 그럼 내가 다른 삶도 응원해줘야 하냐
난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무대 위 모습을 좋아한건데 나보고 어쩌라고.

내가 돈 빚져가면서 조공했다는 개소리도 들었다
그걸 또 다른 배우한테 말했다는 거에 소름...
연봉을 까줘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니지 내가 그렇게 해줄 이유도 없지. 벌어도 너보단 많이 벌테니 진짜 꺼져라 쫌

이제 이딴 글 다신 쓰지마라
사적인 일로 잠수탔다가 다시 공연보는 중이고 주말 그것도 매주도 아니다

니가 열폭 쩔어서 아님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인지 모르지만
그냥 닥치고 퇴근길이나 추운데서 오들오들 떨면서 살아라
참고로 난 요새 퇴근길도 안해 그 어떤 관극을 해도 안하니까
마주칠 걱정도 하지말고 평생 너야말로 새우젓하다 끝내라

그리고 나 내가 운영하던 클럽 배우랑 mt간 적 없다

그렇게 가고싶으면 대놓고 유혹을 해
아님 너도 나 욕했듯 돈지랄을 하던가

연뮤덕 관계가 좁은 건 아는데 내가 이렇게 갤에 답답해서 쓸 정도면 대체 얼마나 내가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내 욕을 듣고 하고 다니는지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

내 사진까지 올린 정성 생각하면 너도 참 집요한 것 같은데
앞으로 진짜 키보드질 잘 놀려라

니가 누군지 알고싶지도 않으니까 니가 들은 그 얘기들 분명 비밀이라 들었을테니 간직만 해
유치하게 근질근질하니까 갤에다 글쓰지말고 니가 얘기 줏어들은 사람한테 내 번호 알려달라해서 직접 연락해
이 상찌질아

호소문같지만 더이상 저격당하기 싫어서 글쓴다
처음이자 마지막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