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두 명이 모두 회사일로 집에 없는 시간이 많아 심바가 외로울까 해서(사실은 집사의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둘째를 데려오게 되었어

시골에 어머니 다니는 마트에서 밥 얻어먹는 아기 길냥이였고, 추운 겨울 어찌살까 걱정하셔서

안그래도 둘째 생각하고 있다 하니 직접 데려다 주심

 

4~5개월 정도 된 삼색이 여아야

이름은 '우엉' 이라고 지었어!

집사가 사진을 못찍어서 미안할 정도로 예쁜데, 이아이는 아직 사람도 조금 경계하고 있어서 걱정이야

 

 

 

아무튼 데려오면서 병원 들러서 간단히 검사하고

집으로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심바가 많이 당황하더라고

 

 

 

 

 

서로 하악질 하고 으르렁 대고

심바는 우리를 보면서 냥냥 칭얼 대고..우리는 심바 예쁘다...예쁘다.. 간식 주고 어르고 달래고..

 

 

 

우선 이렇게 격리를 해놓았는데..

심바새키는 계속 가서 들여다보면서 으르렁..하악..냥냥..캭캭...

 

 

 

우엉이냔은 저 안에서도 지지 않겠다고 캭캭대며 철장 밖으로 발내밀고 공격하고..

 

시간이 약이겠지...우선 출근할때는 내방에 우엉이만 풀어놓고 방문 닫고 나왔음...

언제쯤 풀어줘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우엉이가 귀 뒤에 피부병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는데 심바에게 옮길 것도 같은데 언제까지 저렇게 심바 속상하게

감추고 두고 볼 수만 없어서...

 

두마리가 진리라던..갤러들...이런 과정을 직접 다 겪은거야..? 대단하다...존경해...

적응하고 친해지만 두마리 같이 노는 사진 많이 올릴게..

 

집사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