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주작 거리는데 내가 시체팔이 월급 인증 부터
주갤에 한게 많으니 그건 이해한다..

그런대 세상에 저런 년이 어디있냐 주작이다..
이러는 애들...

내 과거 같아서 말해준다.. 있다..
악마는 존재한다 진짜...

나도 여혐 글이런더 읽고 병.신 호구들 소설쓰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병.신이 나였고
그 호구가 나였다..

격려해준 분들도 너무 고맙고 호구라고 따끔하게
충고해준(욕해준) 분들도 너무 고맙다..

이런 이야기를 어디서 할 수가 없어 답답했거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고 피드백 주셔 너무 고맙다..

그리고 파혼 한 사람치고 멀쩡해보인다 이런 댓글 본거
같은데 솔직히 한달전 파혼하고 엄청 슬픔과 어이없음이
공존 했다.. 그러다 돌아온 다이아반지를 보는 순간
아 좆될뻔했구나 이생각이 들더라...

슬픈것 보다 내 지금 이런 사태를 겪는 찌질함 보다
다이아뽑아져온 반지를 보는 순간
평생 큰일날뻔했구나.. 더큰 오점을 남길뻔 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몇 가지 썰을 더 풀자면..

얘가 서울에서 자주만나는 동기들이 있는데
(무슨 동기인지 말하면 안될것같다. 양해부탁)
그 그룹 특성상 되게 잘사는 분들이 많다.
지금 생각하면 얘가 거기서 어울리면서 자기 위치
망각하고 너무 허황된 꿈만 꾸는거 아닌가 생각도
든다.. 주변에서 바람 엄청 넣었겠지.. 현기차 가 차냐
한국여행 볼거 없다. 일본 아무때나 가는곳인대..
뭐 이런식으로..
되게 자주 만나러 가는데 단한번도 나를 소개해준적도
없고 되려 너랑 같이 가기 좀 그런 자리야 이런식으로
나왔다.. 막상 뭐했나 보면 카페가서 이야기하거나 밥먹거나 인대...

그리고 톡 프로필 사진이 나랑 간것도 아니고
누군가와간 레스토랑이랑 여행사진이었는데
거기에 너와 함께라는 상태메세지을 남겨놨었다.
호구인 나는 당연히 나랑가고 싶은거구나 생각했는데
파혼하고 나서도 그 상태메세지 인거보니까
진짜 어이가 없더라. 별생각 다들고...

그리고 너네가 읽고 이건 100%주작이라 할것 같지만..
나도 헤어지고 알게 된 사실인데..
건너건너 전해들은 이야기로 2년전에 결혼 하려했다가
흐지부지된 일이 있다하더라..
그때 나도 여친있고 일도 다른 지역에서 하느라
몰랐는데 그때도 파혼경험있다니 듣고 소름 돋더라..
파혼이 뭐 나쁜것도 오점도 아니지만 지금 상황보니까
그때도 내 이유랑 다르지 아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자쪽에서 왜 이렇게 결혼을 서둘렀을까 하는
고민이 이 사실을 알고 해결됬다..

이제 진짜 무덤덤하다.
오히려 너내 말처럼 비싼 경험했다 생각되고
수업료라 생각한다. 돈 아깝지도 않다.
벌면되는거고 주식이 오르면 될텐데 시벌...

출근하고 퇴근 후 운동하고 와우 렙업하다 잠잔다.
이게 파혼한 남자의 상황이다.
슬픔도 없다. 오히려 안도감만 있다.
파혼 해서 그런가 파흑이 키우고 싶어 파흑키운다.
하이잘 얼라 dc 들어와서 골드나 좀 줘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도 안다.
개호구였다. 병.신 찌질이였다.
하지만 정신 차렸다.

왜 서큐 현혹이 개사기 매즈기 인줄 현실에서 느꼇다.

한번 빠지니 내가 하는 호구짓을 정당화하게 되더라.

니들 여자 조심해라.
연애는 아무하고나 해도
결혼은 잘알아보고 다시한번 알아보고
진심으로 너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모두가 너를 욕해도 너를 안아주고 응원할 여자만나라..

그리고 나 세종 50%팔았다. 마니커에 거의 올인했다.


*인증 필요할거 같아 안깨졌으면
같이 놀러가려한 호텔 스위트룸 예약했다 취소한거 올린다. 환불 불가라 40만원 날렸다.. 올겨울 시스템 싱글코트 못산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