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역, 용적률 2000% 초고층 개발…사람이 돌아왔다
도심 국제경쟁력 높이는 도쿄, 교통·사업·문화기능 압축…도심효율성 강화
매력없는 서울의 얼굴 서울역, 서부역 일대 방치…관광·비즈니스 공간 낭비
매력없는 서울의 얼굴 서울역, 서부역 일대 방치…관광·비즈니스 공간 낭비
◆ 해피타운 ① 도심 살린 고밀도 개발 ◆

현
대적 '마을' 들어선 도쿄역 건축 규제 완화와 인허가 원스톱 처리를 골자로 한 국가전략특구 지정으로 초고층 복합 개발을 통한 마을
만들기 실험이 한창인 일본 도쿄역세권 전경. 정부와 도쿄도, 민간 사업자(디벨로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움직이면서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이 즐비한 글로벌 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사진 제공〓도쿄도청] 매일경제신문은 올해 연중 캠페인 '살기 좋은 주거공간' 시리즈 2부 '해피
타운'을 전개한다. 1부 글로벌 도시전쟁 편에선 전 세계 11개국 17개 도시를 현장 취재하며 도시들의 미래 경쟁력을 탐색했다.
2부 해피타운에선 우리나라 인구의 92%가 몰린 도시를 어떻게 행복 공동체로 만들어나갈 것인지 실천 전략을 모색한다. 도시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IT, 초연결, 고령화, 인구 감소란 새로운 도전에 맞서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혁신하면서도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를 살려 나가는 게 21세기 도시의 승리다.
KTX를 통해 전국을 잇고 공항철도로 인천국제공항까지 40분 만에 연결되는 서울역을 찾는 사람은 하루 평균 39만명.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이지만 그 형색은 부끄러울 만큼 초라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서울역 북쪽으로 보이는 랜드마크라고는 옛 서울역 역사와 5층 높이 롯데마트가 고작이다. 뒤편으론 5만5535㎡ 크기 철도 용지가 사실상 허허벌판으로 방치돼 있다. 2008년 '강북의 코엑스' 개발이 추진됐지만 사업성 부족 등으로 7년째 답보 상태다. 인근 중림동과 만리동 일대는 낡은 중소형 빌딩과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있다. 서쪽 서계동과 공덕동, 청파동 일대 역시 시곗바늘을 1970년대로 되돌린 것과 같은 오랜 풍경이 계속된다.
반면 서울역에서 1200㎞ 떨어진 일본 도쿄역 서부 역세권 일대에선 정부와 지자체, 민간 디벨로퍼, 지역주민이 머리를 맞대고 초고층 빌딩숲을 중심으로 한 '마을 만들기' 실험이 한창이다. '콤팩트 도쿄'와 도심 녹지, 보행공간 확보가 이들에겐 지상 과제다. 초고층 빌딩에는 용적률을 2000% 이상까지 높여주는 대신 지상에 공개공지를 확보해 광장과 공원을 조성하고 보행자 전용도로를 넓히는 식이다. 민간 디벨로퍼인 미쓰비시지쇼는 초고층 건물을 지을 때 △지하 1층~지상 3·4층 상가 △저층부 상업문화시설 △중층부 오피스·컨벤션센터·공공시설 △고층부 주거시설 △초고층부 호텔처럼 공간 활용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용도를 복합해서 설계한다.
KTX를 통해 전국을 잇고 공항철도로 인천국제공항까지 40분 만에 연결되는 서울역을 찾는 사람은 하루 평균 39만명.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이지만 그 형색은 부끄러울 만큼 초라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서울역 북쪽으로 보이는 랜드마크라고는 옛 서울역 역사와 5층 높이 롯데마트가 고작이다. 뒤편으론 5만5535㎡ 크기 철도 용지가 사실상 허허벌판으로 방치돼 있다. 2008년 '강북의 코엑스' 개발이 추진됐지만 사업성 부족 등으로 7년째 답보 상태다. 인근 중림동과 만리동 일대는 낡은 중소형 빌딩과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있다. 서쪽 서계동과 공덕동, 청파동 일대 역시 시곗바늘을 1970년대로 되돌린 것과 같은 오랜 풍경이 계속된다.
반면 서울역에서 1200㎞ 떨어진 일본 도쿄역 서부 역세권 일대에선 정부와 지자체, 민간 디벨로퍼, 지역주민이 머리를 맞대고 초고층 빌딩숲을 중심으로 한 '마을 만들기' 실험이 한창이다. '콤팩트 도쿄'와 도심 녹지, 보행공간 확보가 이들에겐 지상 과제다. 초고층 빌딩에는 용적률을 2000% 이상까지 높여주는 대신 지상에 공개공지를 확보해 광장과 공원을 조성하고 보행자 전용도로를 넓히는 식이다. 민간 디벨로퍼인 미쓰비시지쇼는 초고층 건물을 지을 때 △지하 1층~지상 3·4층 상가 △저층부 상업문화시설 △중층부 오피스·컨벤션센터·공공시설 △고층부 주거시설 △초고층부 호텔처럼 공간 활용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용도를 복합해서 설계한다.

시간 멈춘 서울역 도시재생 논의가 이제 막 시작된 서울역 주변 전경. 서울역 서부·북부 역세권은 낡은 건물로 뒤덮여 1970~1980년대에서 시계가 멈춘 것 같다. [사진 제공〓서울시청]이 때문에 도시개발을 맡는 도쿄도청 조직도 도시계획국이 아니라 '마을만들기팀'으로 명칭을 바꿨다. 영국에서는 도시계획을 특별계획(special planning), 미국에서는 총괄계획(comprehensive planning)이라고 부른다. 도쿄도청 관계자는 "도쿄역은 JR(일본철도공사)가 개발 초기부터 '역을 마을로 만들겠다'는 콘셉트를 갖고 개발하고 있다"며 "도쿄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쿄역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목표 아래 정부, 도쿄도청, 민간기업, 지역주민이 한 뜻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반대편 동부역세권인 니혼바시와 야에스 일대도 초고층 빌딩숲 공사가 한창이다. 이 지역 개발 콘셉트 역시 콤팩트 시티, 고밀도 집적 개발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도하는 서울역세권 주요 도시재생사업은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이다. 문제는 단순히 고가도로만 보행로로 바꾸는 현 계획대로라면 유동인구의 흐름이 명동과 남대문시장에서 서울역 주변으로 새어 나가는 역류 현상이 발생해 남대문 시장 일대 상인들의 반대가 심할 수밖에 없다. 고가 공원화에 집착할 게 아니라 일본 도쿄처럼 서울역 일대를 글로벌경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용적률, 건폐율, 높이 제한 규제를 과감히 풀어 해외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끌어들이는 방안을 고민해볼 만하다는 지적이다.
고가 철거가 답임
도쿄역 주변에 일본 최고층 빌딩 390m급 1동과 250m, 245m 등 200m 이상 고층 빌딩 10여개를 짓는 프로젝트 현재 진행 중...2025년 전후 모두 준공예정...
도쿄역 주변은 초고층 빌딩들이 계속 들어서는데..서울역은 별로 발전이 없음....서울역 주변 사진만 봐도 도쿄역과 정말 대조를 이룸
영주시에 도전장을 던진거 같네
ㄴ ㄹㅇ
도쿄가 갑이네
글쓴이 개같은 논리. 고가사업은 남대문상권 죽인다. 그러니 용적율 늘리자. 용적율 높이면 남대문 상권은?? 좆선일보 긁어오는 ㅂㅅ
고층건물 우리도 지을순있지만 지으면 사업성 똥망이라 안하는건데...??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고층건물따위로 그나라 수준을 판단하는지 수준낮은기사다
헬죶센을 만들어가는 홍어들이 이악물고 반대할 글입니다
아오 콘크리트 덩어리밖에 없는 도쿄; 토나온다. 저런데서 어떻게 사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글까지 왔는데.. 콘크리트 덩어리 존나 지은 한국에서 그런말하니까 신기하다 ㄷㄷ 도쿄 가볼일도 없는 영포티겠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