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집가는지하철인데 쪼금속상했어
김치거의마무리되어서  정리하시는동안 제가 잔치국수만들어드릴께요하고  멸치다시마육수내고
국수삶고 호박채당근채 볶음김치 계란지단채해서 만드는중이었는데 국수가약간덜익어보여서 가스불끄고  10까지세고 찬물에 건져씻을려고 했거든 근데 남친엄마가 딱 그타임에오셔서 얘가얘가 국수처음하면서 한다고 나선거아? 그러면서 국수삶으면 얼릉찬물에 담궈야지 뭐하고 있냐고 국수삶던냄비 씽크대로  가져가심
난 뭐라말할새도 없었어
씻으시면서 내가 그때딱 잘가봤네 마치맞게 잘삶겼다면서 ㅠㅠ

별일아닌데 집오면서 속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