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에 처음 시판된 메모복스, 세이코에도 기계식 알람무브 먼트가 있다. 세이코는 가격이 쌈.

매미 우는 것 같은 소리가 남.

 

우는 소리는 ㄹㅇ 하게 보고 싶으면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ilb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장슨상&document_srl=6582441562 여기에서 확인가능.

 

 

용두가 세개 있는 메모복스도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잘 알고 지내는 서초동 명품샵 사장님이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해서

이것으로 입수함.

 

위쪽 1시쪽 용두는 알람을 태엽을 감는것과 알람을 지정하는 알람관련 용두고

밑은 핸드와인딩 시계와 동일함.

 

역시 오토모델과 핸드와인딩 모델이 있는데. 핸드 와인딩을 선호하기 때문에 핸드와인딩으로 구매.

 

 

 

1953년 한국전쟁 종전기념 시계모델도 존재한다고 함.

 

예거와 리쿨트르가 합병해서 예거 리쿨트르로 이름 지어졌는데.

 

르쿨트르라는 이름으로 출품된 것은 미국쪽에서 출품된 것이라고 한다(100퍼 확실하진 않음)

그래서 메모복스는 빽을 따보면 무브에 르쿨트르라고 된 것이 상당히 많고.

 

가격은 무브에도 예거리쿨트르, 다이얼에도 예거 리쿨트르 라고 된 것.

 

위에 다이얼처럼 JCL 양각 인덱스가 없어도 오리지날 다이얼이 맞음.

내것은 아쉽게도 재생한것이고.

 

 

 

처음 받았을때 이러한 상태였음.

유리는 전부 긁혀있고 밴드는 어차피 기대도 안했고.

비조라도 남겨놨으면 좋으련만...

다이얼 내부도 침수를 당했는지 군데 군데 변색되어 있었고...

 

특이한건 다이얼에 초코파이 같은 포인트들이 있는데, 그것과 매칭 시키려고 핸즈에도 초코파이가 묻어 있는데 상당히 씹쓰러움...

 

 

하지만

이러한 시계도 복원을 거치면...

 

 

 

 

 

 

 

이렇게 깔끔해진다.

 

그러나, 다른 다이얼로 재생을 하기로 결정...

 

 

 

내부를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어차피 뻔한거고 저기 어디선가 타공이 있고 그 공이가.

 

 

뒷빽에 저 뿔난 곳을 때리면, 소리가 나면서 시계도 진동이 오고 진동과 함께 소리가 난다.

딱 저 공이가 있는 곳이 시계의 덴싱이 있는 곳과 같아서 간섭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간섭을 하게 돼면, 덴싱이 나가버리고 선반값이 ㅎㄷㄷ 하게 추가된다..

 

내것도 두번이나 덴싱을 깍았다. ㅠㅠ

 

 

 

 

 

 

 

 

 

 

일옥이나, 이베이에서 보면 메모복스의 초침은 굽핸이 많다.

오리지날도 굽핸이 있는진 확실하진 않은데 2000년대 넘어서 나온 복각판에서는 확실히 굽핸으로 나온 것 같음.

초침 하나에 10만원 달라고 종로에서 얘기 하길래 아는 분이 만들어줌 ㅋ 말로는 굽핸 조또 아니라고 하심

 

 

 

 

 

 

 

실착시에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시계다. 우선 브랜드빨로 먹고 들어가고 알람기능 역시 ㅅㅌㅊ임.

 

 

 

 

 

+  첨언

 

 

 

 

 

빈티지 시계를 즐기다 보면, 뚜껑에 저런게 변색된 물건이 있다.

저건 엄밀하게 말해서 변색이라고 보긴 좀 그렇고...케이스가 깨져서 납땜을 한 것이다.

납땜...을 했기 때문에 도금이 먹질 않는다.

 

오랜시간 시계를 차다보면, 저것도 솔직히 문제가 좀 있을 수도 있다.

오버하네 라고 얘기 하겠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본다.

 

아는 명품샵 사장님은 ㄹㅇ로 납중독으로 손목 썩은 사람도 보신 일이 있다고 하신다.

그럼 시계를 버려야 하느냐?

 

 

 

 

테이프를 오려서 납땜을 한곳 쪽에 붙혀서 차면 된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확실하게 방어가 된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방어를 꼭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