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즈 오늘 처음 스타팅때부터 줄서서 싸인볼 던지고 닭장으로 들어감 ㅋㅋㅋ
종민감독이 ???? 이러다가 모로즈 모로즈 하고 부르니까 코트로 뛰어나옴 ㅋㅋㅋㅋㅋ 스타팅인걸 까먹었나?...
아무튼 까부는거 보고싶어서 첫득점 얼른 해라 하고 두근거리면서 있었는데 초반엔 안올려주더라고..
그러다가 처음 보여준 세레모니가 귀에 손대기였던가? 알통자랑인가? 암튼 그거 하니까
내 주변 사람들 다 머리 위에 물음표 뜸 ㅋㅋㅋㅋ 뭐지?.. 하고..
처음꺼 보고 이제 당분간 세레모니 안하겠지 했는데 웬걸 매 셋트 득점때마다 알통자랑+귀에 손대기+객석 보며 포효+기타등등 온갖 세레모니 계속해서 정신못차림 ㅋㅋㅋㅋㅋㅋ
섭에하고 관객석 보고 포효한 바로 다음에 서범해서.. 객석향해 미안하다고 손드니까 사람들 다 웃겨서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처음엔 항공이들 다 어색;; 뻘쭘;;; 이러다가 전염됐는지 나중엔 다들 업업돼서 약간 소극적으로라도 따라하는게 웃기고 귀여웠음ㅋㅋㅋ
첫경기부터 진짜 분위기메이커 노릇 톡톡히 하는거 같아ㅋㅋㅋㅋ
현캐 선수들도 (초반에는..) 모로즈 영향인지 엄청 업돼서 붕붕 뛰어다니고 문성민도 공성하거나 섭에하면 주먹 붕붕 휘두르면서 모션 엄청 크게 하더라ㅋㅋㅋ
우리도 리액션 질수없다 이런 느낌 받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첫경기고 공도 쓰던 공 아니고 해서 벌써부터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지만 타점이 낮은편인 대신 요령있게 잘 쳐내는거 같더라. 블로커 팔 옆면 맞춰서 튕겨내는거 좋았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