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이 언니랑 집에 오는데..


까만~ 이쁜 턱시도 냥이가 계속 주변에서


"냐~~옹"  "냐~~옹" 


그러길래~



내가 등을 쓰다듬 쓰다듬 해주고 우쮸쮸 해줬더니


아예 드러눕더니 고로롱 고로롱 고로롱 거린다....ㅋㅋㅋㅋㅋㅋ




착한 순금이언니가


생수와 종이컵, (기름 뺀)참치캔을 사와서 냐옹이에게 줬어 ㅋㅋㅋㅋ


눈치도 안 보고 마구마구 냠냠 맛있게 먹더라~



근데 갑자기 주변을 살피더니 안 보이는 곳으로 휙~! 날렵하게 숨길래~


주변을 봤더니..


또 다른 치즈냥이가 다가오는 거야~



아마 서열싸움에서 이긴 냥이겠지??


그래서 치즈냥이에게 참치 좀 덜어주고~



턱시도냥이가 간 쪽에 다시 놔주니까


조금 후에 다시 나타나서 냠냠 먹더니


뒹구르르 고롱고롱 하더라^^



"추운 겨울 무사히 건강히 잘 나고~


혹시라도 인연이 되면 좋은 집사 만나렴~ "  하고 인사해주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