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가랑 강아지 같이 살때 강아지한테 필히 접종해줘야 하는게 뭐가있을까?


그동안 동병 세곳에 물어봤는데

두곳에서는 외부구충은 찝찝하면 해줘라, 강아지가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 질병은 광견병밖에 없다,

한곳은 아가랑 키우는데 필히 해줘야 한다,라는 입장.


나는 아리송...


몽실이 4년 가까이 키우면서 외부구충 몇번 안했었는데

(증상이 있었을때만 함)


어른이야 면역력이 있고, 간지러우면 긁으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있어서 굳이 안했었는데,

이제 100일 갓 넘은 아가랑 살면서....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되네..


두달전에 둘이 첨 만날때는 외부구충 했었거든

그런데 그 이후에 안일해진것 + 굳이 독한것을 몽실이한테 해아하나 싶은 생각에 안하고 있었거든.


가장 최근 물어본 동병에서는 강아지는 눈에 보이는 진드기외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와는 평생 산다고 하니

찝찝하면 하라고 하니...  


외국에서는 보통 아가랑 키우면서 어떻게 접종하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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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 이빨과 이빨 사이에 검게 썩은것이 보여 동병에 충치냐고 물어보니

충치 아닌것 같고, 충치라고 해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거야


검은색이 충치가 아니면 뭘까??;;; ㅠㅠ

강아지는 충치는 중요하지 않고 치석이 더 안좋은거라는데...

이게 맞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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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엄니 글을 보니 나도 찌찌뽕?의 기분이 들어서...ㅎㅎㅎㅎ

(댓글은 달지 못해도 눈팅은 의무적으로 하고있다는 ㅋㅋㅋㅋㅋ)


나도 몽실이 케어는 내 몫으로 생각하고

내가 애 낳고 몸조리 하느라 조리원있을때

짧은 산책이나마 꼬박꼬박 시켜준 몽실횽아에게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터,


어젯밤 오늘아침 날씨가 너무 추워

몽실횽아가 대신 똥산책 다녀왔는데

오늘 덜컥 감기에 걸렸지 뭐유. 에혀...


좀전에 다섯겹 꺼입고 밤산책 나갔다왔는데 상쾌하더라구.

몽실 횽아는 감기약기운에 몽실이랑 같이 뻗어자고,

괜시리 기분이 울적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넹...


몽실이는 요즘 행복할까, 하는 생각


누군가는 임신하고 애낳고 키우면서 쫒겨나지 않은게 어디냐,

매일 산책 다니는게 어디냐,하는데,

요즘 몽실이 표정보면 요녀석이 생복할까, 라는 생각을 하루에 수십번씩 하게되네...

내가 해줄수 있는건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전처럼 해줄 수 있을 때가오면... 몽실이는 늙어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울적하고...


오늘 오랜만에 감수성 만땅인 밤이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