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나가 대리로 승진했대

그래서 나도 다음달부터 용돈 2만원 더받음ㅋㅋ

기념으로 스테이크 굽는다



하룻동안 배를 갈아서 숙성시켜

그러면 육질이 부드럽고 단맛이 나거든




배즙을 털어내고

올리브유, 후추, 허브소금을 뿌려준다

시즈닝한다고들 하지



팬에 버터와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연기가 날때 까지 센불에 달궈

앞뒤로 1분만 구워주면 돼



위에다 남은 버터와 로즈마리를 뿌려봤어





여기에 와인을 조금 첨가

나는 프랑스와인보다 달달한 미국와인이 좋아

사실 애초에 술 잘 안먹지만



25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5분간 180도로 익힐거야

아직 속은 잘 안익었을테니까




구운 스테이크를 1분간 달군 그릇위에 얹고 잡다한 가니쉬를 하면 완성!

저 술잔 와인살때 덤으로 하나 딸려온거ㅋㅋㅋ

잔도 하나뿐이고 난 술 약하니까 누나만 마심


근데 스프 만드는걸 못찍었네

스프는 양파랑 밀가루 살짝 볶다가 스위트콘 갈아서 생크림에 섞고 끓였어 




ㅋ..ㅋㅋ시발?



미친;; 방해가 심하다

음식 먹을때  사진 찍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지는 먹을걸로 장난치고 있음




방해꾼이 조금 찍혔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남은 스테이크 한개는 크리스마스에 먹기로.

근데 나도 가끔은 누나말고 다른 사람한테 요리해주고싶어

혼자사는 고갤러들한테 따뜻한 요리해주고 싶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