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어어 들어와

아빠는 주로 부르시구, 넌 노크

괜찮아 나 그냥 커피나 마실래

먹어야겠어

그래 고맙다


아참 오늘 병원가는 날 아니셨어요?

저랑 같이 가시지

죄송해요 아빠

아들이 돼 가지구


잠시만요

안녕하세요

부장님 저 잠깐만요


너 안 추워?

나? 쪼금

뭐 갖고 싶은데?

진짠데

이번에는 선물 사올께

알았어

간다

덕선아

나.. 져도 되지?

간다


네 안녕히 주무세요

네에

어디 다녀오세요?

저거 저예요?

예 좀 전에요

우리 아빠 아무렇지도 않으시던데요

원래 웬만해선 흥분 잘 안하시는 분이라


네?

여보세요

응 나 괜찮아

언제?

언제 또 전화했어?

무슨 소리야?

무슨 말이냐니깐


여보세요

아빠!

무슨 일 있으세요?

아 예 많이 와요

날씨 안 좋아요

네에






난 이제사 13화 봤는데 기대 내려놓고 선택빠는 선택러라 그런지

오늘 화 나름 괜찮았음.

어차피 예고에 나온 장면이 다일거라 생각했기 때문엨ㅋㅋ


ㅅㅂ 쓰고나서 생각하니 좀 씁쓸하넼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