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흔들면서 객석 눈 마주치면서 나가자나

근데 나 오늘은 그동안 너무 해보고 싶었던 + 그리고 충동적으로 (크리스토퍼에게 넘나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퇴장하는 늘토퍼가 손 흔들때

박수치다말고 손 번쩍 들고 나도 마구 흔들었음

안녕 토퍼 안녕 안녕- 행복했다 덕분에. 너도 행복해야해!! 하는 맘을 듬뿍 듬아서.


근데

늘토퍼가 그거 봐주고 끝까지 눈 마주치면서 같이 손흔들고 안녕하면서 나갔어.

진짜야

나 그래서 넘나 행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