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 맨발이라고 이불 덮어주는 씬 다음에 노을이 입 닦아주는 씬을 연달아 배치한 거 보고
덕선이는 택이를 남자로 안 보고 동생 챙기듯 그저 친구 맘으로 챙기는거네.. 이거 의도한 건 알았거든
근데 그 장면을 택이가 물끄러미 보는 근접샷도 몇 초 나왔잖아.. 그 표정 말이야
덕선이가 날 동생 챙기듯 그런 존재 이상으로는 여기지 않네,, 이걸 깨달았다고 봐야되냐?
난 그냥 덕선이가 딴 사람 챙기는 그 모습을 예쁘게 바라보는.. 그런 정도로만 봤었는데 ..
근데 갤 들어오니까 택이가 그 장면 보고 얼굴이 미세하게 굳어졌다는 의견이 많네
응 정색함 ㅠ
정색한거였어? 본방봤을때 본문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나도 딱히 정색한 것 같지 않았는데 갤러들이 다 그렇게생각해서 놀람...
요런 깨알같은 택이 연기보는 재미가 개꿀임
예쁘게 본것도 굳어진것도 모르겠고 그냥 덕선이는 원래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아이라는걸 알고 있는 거 같았는데
바로 그 단계에서 덕선이가 각성을 하게 되는 것이지. 자기가 그토록 갈구하던... 자기를 좋아해 주는 남자가...바로 옆에 있었다는 것을...
동생처럼 생각한다고 아는거 같음. 그래서 택이가 고백을 못하는거. 믿어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택이가 고백을 계속 미루는 이유는 나도 동생처럼대하듯하니 그런거같음 예전에도 머리쓰다듬고 난다음에 택이 표정 잡아주고 그 담에 바로 택이가 덕선이 머리 쓰다듬지 택이도 알고있을듯
정색한거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군
정색.. 택 본체가 그렇게 표현한듯
역시 성덕선이네. 동생챙기는 모습도 이쁘다...이렇게 바라봤음.
그래서 내가 좋아한다고 하면 믿을까란 .. 말을 할거 같다. 택아 ㅠㅠ
그장면 몇번을 돌려봤는데 아주 약간 씁쓸해하는것처럼 느꼈는데 내가 너무 택이에 몰입했나
나도 본방 볼때 그렇게 느꼈어...살짝 뭔갈 느낀 느낌이랄까
난 오히려 사랑스럽게 쳐다본다고 느꼈는데 덕선이의 그런모습에 좋아게된게 아닐까라고생각했음
난 둘만 있고싶은데 노을이가 와서 방해받아서 그런줄알앗는데 ㅋ
엥???? 나는 덕선이 주려고 일부러 챙겨온 바나나를 동생이 반 먹어서 삐진건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