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내가 호주에서 뻘짓거리하다가


팔병신되서 수술받으로 한국오는 바람에 개털됫거든

그러다가 늦은나이에 복학해서 존나 공부하다가

장학금 받고 있다...그리고 우리집 존나 개 흙수저인데

어머니 혼자 일하고 계셧거든?

동생이 이번에 전문대 졸업반인데 면접 보는대로 떨어져서

마음고생 많이 했단 말이야

그러다가 한화 큐셀 떠서 지원햇는데 시발 지금 막 합격 문자 왔다ㅠㅠ

울엄마 동생 속 많이 상햇을거라고 내색은 못하고 계셧는데

원래 떨어진줄 알고 있엇거든 엊그제 발표라

그런데 갑자기 문자와서 동생이랑 엄마랑 셋이 손붙잡앗는데

너무 눈물이 핑도는거다

동생이랑 나랑 시발 칰뽕에 취한새끼들이라서 이번 fa대박일때

우리람 잡은날쯔음 지원햇거든 그래서 시발 내가 우리 칰트키 회장님 용안 몇장 줬다

병신이 좋다고 지도 폰 배경해놓고 야구도 모르는 어머니한테 말씀드려서 시간날때마다 얼굴 뵈라고 당부햇다

시발 두서없어서 존나 미안한데

기분이 존나 좋다...나도 얼른 졸업하고 좋은데 취업해야지

어머니 고생 그만 시켜드리고 싶다....

진짜 시발 다필요 없고 엄마랑 동생이랑 지금 회장님께 감사드리는중이다

존나 어디 자랑할 곳이 없어서 여기 올린다 갤러들아

헛소리 쓴거 미안하고 나도 한화 노리고 공부중인데 잘 되길 기도해줘라 시발 진짜 회장니뮤ㅠㅠㅜ

진짜 동생이랑 나 혼자 기분인데 한화에서 일하게 되니까 괜히 좋다

큐셀 막 시작하는 사업이라 조금 힘들고 작은 규모라는데 우리 이글스 올라가는 만큼 커지겠지?

암튼...그냥 좋아서 자랑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