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장소로 자전거 타고 가는 도중 양재천에서 펑크가 남.

아직 해도 안떴고 영하 4도였는데.. 순간 멘탈 털리면서 그냥 집에갈까 생각도 함..

덜덜 떨면서 튜브갈고 출발했는데 10분정도 늦을거 같아서 공방님한테 카톡 보냄. 근데 공방님이 더 늦게온건 함정..


송어회 1kg 3만원인데 둘이서 먹기에 충분했음. 굳이 무한리필 아니어도 이정도 양이면 만족스러웠다.


공방님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오지재 패스하고 수원산으로 경로를 바꿈. 수원산 넘어서 구리를 통과함. 광나루에서 공방님은 다른 약속있다고 해서 벙 종료.

난 30km 더 달려서 집으로 복귀.





3줄 요약

펑크나서 멘탈 털렸는데 공방님이 더 늦음.

송어회 맛있게 먹음.

공방님 컨티션때문에 오지재 대신 수원산 올라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