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둘하고 와서 비루하지만 컷콜사진 조금이랑 같이 후기 짧게 써보려구해!


두서없음. 개취그득함 주의해줘 ._.);;


자첫때는 9열쯤 본것도 있고 내용 따라가느라 바빠서 눈만 이리저리 굴렸거든 그래서 사실

나탈리라는 캐릭터가 제일 안타까웠고 게이브는 약간 얄미웠어. 나탈리에겐 안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면전에대고 넌 없어!! 이러는게 못돼보였거든. 그래서인가 자첫때는 게이브가 크게 눈에 들어오는 느낌이 아니었어.

근데 어제 좀 가까이서 자둘 하니까 게이브가 눈에 계속 밟히더라구... 여러가지 모습이 그랬지만 투명소녀 넘버할 때 나탈리 놀려주려고?

신나서 올라가다가 다이애나가 반대편에서 올라오는게 보이니까 휙 숨었다가 다이애나 눈 피해서 뒤로 돌아가서는 

역시 엄마는 너보단 날 더 좋아해! 이런 느낌으로 넌 없어!! 하는거 보는데 영락없이 그냥 애더라고;

나탈리 연주회에서 틀리니까 위에서 키득키득 대는것도 그렇고 다이애나의 상상속에서 커버린 몸뚱아리를 가진 그냥 애기여서

갑자기 너무너무 안타까웠어... 애프터 쇼크 가사에서 자기 자신을 악마라고 하는것도 이 가정에 자기가 얼마나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알지만

엄마 아빠를 사랑하니까, 다이애나에 의해서 존재가 생겼고 허공의 인물이라는것도 인지하고 있지만 여기 있으니까. 사라지고 싶지않은데

다이애나의 기억에서 지워지면 간단히 사라져 버릴수도 있다는걸 잘 알고있는듯이 보이더라고...


그리고 내 눈에 게이브는 그냥 아빠가 자신의 존재를 알면서 무시하지 않기를 바라고, 다이애나에게 이쁨받고 사랑하고 그렇게 존재하는게 다 인것처럼 보였는데 

기억속에서 지워지고, 다이애나가 기억해내지 못하고... 그러는 와중에 헤이#2 에서 나탈리와 나란히 앉아있는 장면에서 나탈리를 만지지는 못하고

나탈리 옆에 봉을 손으로 스윽 만지면서 나탈리 쳐다보는 표정이 살아있는 나탈리를 부러워하는 느낌이라 쿵 했었음... 진심 눈물 콧물 손수건 침수당하고 8ㅅ8... 


진짜 어제 넥은ㅠ 게이브에 대해 내 개인적인 해석으로 이해하게 된 시간이자, 건장한 재게의 얼굴에서 아기를 본 신기한 경험을 겪은... 그런 관극이었음...



후기가 쓰다 만 기분에 너무 개인적인 해석으로 쳐발쳐발이라 똥 투척하고 사라지는것 같다...

쭈굴... 새벽이라 졸리고 벽감성이라 그렇다고 생각해줘...으응... 미안 9ㅅ9;; 모두 잘자! 이상한 후기, 사진 보느라 수고해써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