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추억팔이 한 김이.. 찾았던 사진 더!



이 모든 시작이 되었던.. 내 방안에 냥이와 마당에 냥이들이 넘치게 된 모든 근원이 되었던 냥이가...







바로 요녀석.. 2005년도에.. 뜬금없이 삼색이(덜룩이)와 노랑둥이(얼룩이)를 물고, 우리집 다락에 숨어들었던 녀석인데...;; 처음 봤을 때 저렇게 꼬질하고 없어보이고 ... 배싹말랐던 냥이. 그래. 콩순이 팥순이의 엄마냥인 [여우]냥 

처음 우리집 마당에 왔을 때 촬영한 사진이야. 


2005년도에는 콩순이 팥순이가 태어나기 1년전이고 저때는 얼룩이(노랑둥이)와 덜룩이(삼색이) 두마리를 우리집 마당에 데리고 오면서.. 우리와 함께 살았던 냥이었어. 


여우냥은 진짜 봐도봐도 팥순이랑 팥박이다. 행동도 그렇고 몸집도 그렇고 털무늬도 그렇고 꼬리도 그렇고 완전...!










우리집에서 정착하면서... 저렇게 이젠 현관 은 아예 길냥가족의 차지가 되었던 그 시절. 

계단 밑의 노랑둥이는 여우의 남편 같아보였어.. 같이 저 4마리가.. 항상 살았지. 


그리고 정말 이뻤던 삼색이 덜룩이!!






























새침하고 도도했던 덜룩이..; 천상 암코양이 덜룩이. 

성격은 좀 차분하지만 딱 저만큼 1미터 간격을 두고 나를 졸졸 따라다녓던 녀석이었어. 

 








아참. 뭐 안궁금하겠지만. 


덜룩이는 이듬해 봄에 갑자기 사라졌고 (발정이었을까 싶기도 하고 그땐 나도 냥이에 대해서 정말 무지했었으니)


얼룩이는 이듬해 여름에 (콩순이 팥순이가 태어난 지 2개월 쯤) 우리집에서 죽었어. (쥐약을 먹은 것 같더라고)


저 모든 냥이의 어미냥이었던 모성애가 정말 강했던 여우냥도 . 죽었어. 얼룩이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