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 횟수가 30만회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의 연간 운항 횟수는 개항 첫해인 2001년 8만 6천839회에 불과했지만 연평균 7.2%의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지난해 29만 43회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30만회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국제선 운항은 29만 5천273회, 국내선 운항은 4천727회다. 도착편은 15만 47편, 출발편은 14만 9천953편이다. 

인천국제공항은 현재 연간 운항을 41만회까지 처리할 수 있는 시설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제2여객터미널 운영을 시작하면 더욱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공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