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인데 아닌척하는것 같으면 아이피 검색해봐도됨



16회를 보고나서 멘붕이너무심해 겨우 갤을 들어오게 됐는데 이렇게 의견이 갈린다는게 일단 놀랍고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이해도 함


15회 버스장면까지만 해도 선택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덕선이가 설레여한줄알았거든
근데 그 이후로 확신함

그후로 덕선이는 정환이앞에서 망설이거나 설레지만 참는다거나 하는걸 표정으로 보이지않아
그리고 여전히 택이를 챙기지

트름장면에 대해 말이많은데
친구들이라도 당연히 대놓고 못하는건 맞음
근데 그걸 클로즈업 해줬다는게 의미있다고생각해
생각해보면 택예에서 덕선이가 택이에 묘한감정을 느낀다던때에 에피를 보면

가방끈 잡는 모습을 클로즈업 시켜주지,
정환이랑 있을때도 가방끈을 잡지만 클로즈업이없어

개떡이 처음으로 손잡았던 때도 마찬가지 클로즈업이없어

이건그렇다해도

덕선이의 행동이 선우나 정환이는 좋아하기 전의 행동과 포기하고 나서의 행동이 같아져
근데 유일하게 택이에대한 행동은 점점 발전하더라고

처음엔 택이경기에 관심도없던애가
경기결과보다 피자전화를 더 기다리던애가
이젠 경기결과에도 신경을 쓰고 전보다 더 택이를 챙기는걸 알수가 있어 만나자는 전화를 받기위해 자기방에 전화
가져다 놓는걸보고 깨달았지
덕선이는 택이에게 이끌리고 있구나 하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환이의 고통과 희생을 택이와 대비되게 그렸지 작가가.. 좀 잔인하다 싶었는데 어쨌든 이렇게 보이는게 사실임 정환이의 고통도 어마어마한데 택이는 약봉지와 눈물을 통해 더 극대화 시켰어 (존나 나쁜작가야..)

그리고 같은구도로 전화끊고 잠드는 덕선이와 택이를 그렸지

사실 17회가 어떻게될진 나도 확신은 못하겠지만
택이가 철벽을 치게되고 덕선이가 서운해하는걸 드러내면 백프로 선택이 될것같아

어쨌든

그래서 그동안 좀 비꼬는 댓글도 많이달았는데
생각하고보니 미안하기도 하더라고
근데 나같은 애들때문에 개떡들 너무 미워하지마라
솔직히 한두회도 아니고 너무 김정환감정선에
충실했잖아

그래서 나도 이것때문에 계속 밀기도 했지만
이게다 무슨 소용인가 싶더라
스토리를 이미
뒤집었는데

그리고 이런스토리의
드라마가 없는것도 아니거든 짜증나긴해도

어쨌든 난 너무 감정이입을 깊게해서 이제 드라마를 놓고 갤도 안들어오려고함
처음부터 선택을 알아본 선택러들
대단하다고 얘기하고싶다 근데 제작진은 안대단함ㅋㅋ

그리고
개떡선택 댓글 다받는다
싸우지말고 의미없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