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서 포르투로 넘어감. 버스로 3시간 반 걸림. 라이터 선물준 이름 모를 좆두새끼가 여름에 꼭 다시 놀러오라함.. 미친 라이터 대신 방값이나 깎아주지..

포르투 도착했는데 존나 좋음 시발! 동유럽 삘임.. 물론 동유럽 가본 적도 없음. 건물들이 되게 오밀조밀하고 뭔가 존나 프라하st.. 개고풍스러움.. 호스텔 찾다가 FC포르투 공식 매장 있길래 들어가서 그 머플러 같은 거 삼. 여기도 10유로. 이거 사고 호스텔 가는데 갑자기 젊은 애 두 명이 나한테 시발 쪼꼴라떼 쪼꼴라떼 이러는 거야. 시발 뭔 개소린가 했더니 손을 펴서 보여주는데 그 대마 넣어서 만든 브라우닌가봐. 시발 쿨하게 보이고 싶어서 얼마냐 물으려다가 시발 좆될 거 같은데 이런 찌질한 모습의 한국인으로 남기 싫어서 스미마셍.. 하고 지나침..

포르투가 항구라는 뜻임. 영어로 포트. 좆두국 제2의 도시고, 해리포터 쓴 JK 롤링이 영어 강사로 일하다가 해리포터 쓴 도시고. 그래서 그 카페 갔었음. 존나 큼... 바이올린 연주하고 시발 웨이터들 존나 많고 나 같은 놈이 가기 스미마셍한 곳이더라.. 그래도 한 때 작가가 꿈이었는데 싶어서 다녀옴.. 진짜 초코라떼 먹고 옴..

포르투에는 에펠탑 지은 에펠이 만든 다리가 있음. 그게 존나 멋있음. 거기 올라가는 엘베 타려고 보니까 5유로임.. 그냥 걸어올라감. 근데 이게 계단이 있긴한데 이게 달동네 같은 곳을 관통함.. 어김없이 거지꼬마애들 등판함.. 한 명 시발ㅋㅋ 좆두 짝퉁 유니폼 입고 있음 돈 달라고 하는 것 같던데 다시 손 합장하면서 스미마셍! 하고 지나침

야경도 좆되고 낮에도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면 한 폭의 그림임. 포르투가 와인으로 유명한데 와인공장들이 다리 밑으로 흐르는 강 좌우에 깔려 있음. 와인 한 병 사서 호스텔 갔는데.. 미친 좆같은 외곽 호스텔 잡어서 그런지 투숙객이 나랑 어떤 프랑스 할배 둘이여.. 할배라 일찍 자길래 혼자 와인 마시고 다음날 잠깐 둘러보고 스페인 돌아감. 참고로 국경 건널 때 같은 유럽 연합 내 국가라 여권도 안 본다. 그냥 시발 쑥 건넘. 검문도 없음 어느 순간 표지판이 ç, ã 이런 포어에서 익숙한 스페인어로 바뀜.

아 좆두국에ㅋㅋㅋㅋㅋㅋㅋ 버스 정류장 광고 죄다 좆두임ㅋㅋㅋㅋㅋㅋㅋ 난 CR7 그 광고인줄 알았는데 다른 그랜드 의류 광고임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징그럽게 많음. 닌자분들 가시면 정신 못 차리실 듯 개강추ㅋㅋ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