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작성한 내용에 이어서 기록하도록 하겠다.

그새를 못 참고 까먹은 갤러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603303 를 참조하길 바란다.

 

 

 

3-4. 벱솔과 케이의 투샷 씬

 

 

다시 공간이동을 하여 둘이 룰루랄라 손 잡고 가는 씬이다.

 

여기서 주목해서 볼 가게는 왼쪽에 있다.

 

 

아톰전기 킨쵸점인데, 혹시라도 킨쵸에서 전자제품이 필요하면 애용하면 되겠다.

킨쵸가 나름 조용한 동네인데, 거의 유일하게 바깥에다 광고 틀어놓는 가게라 지나가다 시끌시끌하면 여기라도 봐도 무방하다.

바로 옆에는 현수막 등을 만들어주는 곳인데, 슬로건이 급작스럽게 필요할 때 아니면 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5. 벱솔-케이 투샷 씬 (케이 빵끗)

 

 

케이가 리다를 보면서 '니킥 아팠어?' 하며 웃는 장면이다.

 

 

계단 옆 철제난간이 있는 길을 신나게 뛰어가며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난간에서 아래를 보면 류쿠 양식 가옥이(지붕만) 한 채 있으니 구경해보자. 빨간 지붕이다.

 

뮤비의 오른쪽 위에 훼미리마트 간판이 있고, 길 건너에는 훼미리마트 편의점이 있으니 목이 마르거나 돈이 없을 때 이용하도록 하자.

직원이 친절하다. 주차 가능.

 

 

 

3-6. 코인세탁소 씬

 

 

하라는 빨래는 안 하고 노래 부르며 비누방울 불고 있는 벱솔과 케이를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실제로 이 곳은 동네 주민들의 코인세탁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사진을 찍는 도중에도 많은 빨래들이 돌아가고 있었다.

사진 찍을 때 동네 꼬맹이들이 신기하게 쳐다본 것은 함정. 왠놈이 빨래는 안하고 세탁소에서 사진이나 찍고 있으니 그럴법도...

 

비누방울이나 불어볼 걸 그랬다. 버블 버블~

 

 

길 건너에서 본 코인세탁소의 모습이다.

한국의 여타 코인세탁소와 비슷한 모습이며, 그냥 좀 낡았고 이 곳에는 통돌이 세탁기도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순례하다 목이 마르면 앞의 자판기를 이용하도록 하자.

 

 

내부에서 바깥을 내다 본 모습이다.

벱솔과 케이도 이렇게 바깥을 내다봤으려나?

 

 

 

3-7. 케이 사진촬영과 벱솔 펄쩍씬

 

 

 

케이가 리다의 보기 드문 장면을 촬영하는 씬인데, 아무도 케이에게 저거 수동카메라라고 안 알려준 것 같다.

이거 디카 아니야... 

 

 

벱솔이 펄쩍 뛴 그 자리는 케이가 아까 니킥을 날린 가게 바로 옆 사거리이다.

소화전 옆에서 뛴 것을 보면 화재예방 CF를 노린 것 같지만 그건 본인만 알것이고...

 

 

4. 마치며

 

킨쵸에서 뮤비의 굵직한 씬들을 촬영했으니만큼, 꼭 방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뮤비를 오전에 찍었던데, 날씨 좋은 날 오전에 들르면 좋은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을 것 같다. 바닷가 마을이라 풍경이 꽤 예쁘다.

오키나와를 전체적으로 돌아보려는 갤러들도 킨쵸에서 잠깐 쉬었다 가는 것도 좋다고 본다.

 

 

다음은 고라니와 빵떡이가 히치하이킹을 하던 터널을 디벼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