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요정톰은 이때까지 내가 본 요톰중에 가장 예민하고 죄책감에 불면증을 가지고 있을 톰이었어
앨빈의 이야기를 떠올리는것 자체가 힘들어 보였달까 내내 어두운 얼굴하다가
석앨하고 1학년때 이야기 꺼내는데 얼굴 밝아지는거 보고 아이고 둘이 어쩔수 없구나 생각함
석앨은 진짜... 앨빈 그 자체인듯.. 정말 특이했었던 앨빈을 너무 잘보여줬어
그리고 오늘 뭔가 확느낀건데 최고의 선물할때
와 앨빈이 진짜 이야기를 잘하는구나 라고 느낌 아빠 흉내나 사람들 흉내
그리고 톰에게 선물을 찾아주는데까지 그 신비로운 곳에 대한 설명을 너무 맛깔나게 잘하는것 같음bb
요정톰의 나 그냥 조립비행기 사주면 안돼?(찡찡) 은 오늘 완전 작정하고 찡찡거림의 끝을 보여줬음ㅋㅌㅋㅋㅋㅋㅋ
톰의 인생을 바꿔줄 책을 찾고 1876년 하는데 오두방정 떠는 석앨한테 같이 인사하다가 가만히있어!(단호) 하는 요톰ㅋㅋㅋㅋㅋㅋ 급 조용해진 석앨ㅋㅋㅋ
나는 1876년 할때 요톰보단 자꾸 석앨을 보게되더라.. 뭔가 석앨 표정이 막 뿌듯 자랑스러움 사랑스러움 등등 요톰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좋아 ㅠㅠ
장례식장ㅋㅋㅋㅋ 이제 어느정도 석앨 동작들 따라할수있지않을까? 나도 이제 거의 다 외웠는데? 했으나 역시 요톰
한동작하고 석앨한테 알려달라고 가만히 쳐다보곸ㅋㅋ 또 한동작하고 쳐다보곸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소리도 나름 괜찮았고 마지막에 문도 야무지게 닫았다고 한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송덕문 작성하는거 약속하고 요톰은 단상으로 돌아가는데 석앨이 그래서 뭐라고 쓸건데? 하고 물었을때
그래 저렇게 둘이 어렸을때 가장 친한친구이며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세상에 알리는 송덕문을 쓰기로 약속했는데 지금 단 한줄도 못쓰는 톰이 마음 아프더라
그래서 톰이 그토록 앨빈의 이야기를, 그리고 그 틀어진 순간을 찾는데 집착했구나 싶었음
노멀에선 정신없는 석앨 잡느라 더 정신없는 요톰ㅋㅋㅋ 아주 있는힘껏 석앨 엉덩이 때리는 요톰ㅋㅋㅋㅋ
오늘 두번째 나비는 석앨한테 손흔들며 인사도 해줬어 그래서 석앨이 요톰한테 보라고 하면서 다시 손인사했는데 나비가 안받아줌ㅋㅋㅋㅋㅋ
석앨과 밀당하는 프로 나비석 관객이다 라며 감탄함ㅋㅋㅋㅋㅋㅋ
맞고있는 석앨한테 간 요톰은 다정하게 괜찮냐 해주고 목욕가운 이야기하자 알았다고 손짓해주고 도니한테도 매우 버럭!! 했다고한다
피플캐리온 ㅠㅠㅠㅠ 석애류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울먹이며 노래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진짜 목소리 떨리며 노래하는데 나도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님의 위대한 도서관에서 요톰이 알아 미안 하면서 얼굴 한번 쓰담해주고 그대로 안고 우는 석앨 넘 슬펐어ㅠㅠㅠㅠ
오늘도 나비는 최고였어.. 요톰 나비 좀 영상 이나 뭐좀 안되니?? 오디!!!!???? 어?!?!!!??!!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다니니까 석앨 눈도 같이 왔다 갔다 그리고 나비 클라이막스로 가는데 석앨 표정이 마치 요톰을 그 나비 보듯이 하면서 이제 바다를 보러 가겠끔 보내줘야겠구나 라는 표정이라 마음 찡 ㅠㅠㅜㅠㅜ
골인에선 나 너한테 화났다 이 대사하고 요정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아이고ㅠㅠㅠㅠ 둘이 아이고 ㅜㅜㅠㅜㅠㅠ
근데 과외해준다하고 고음대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톰이 먼저 현웃터져섴ㅋㅋㅋㅋㅋㅋ 석앨은 그냥 씩웃고만 있곸ㅋㅋㅋㅋㅋㅋㅋ
요톰이 막 달려들었는데 석앨이 휙 밀치니까 요톰 무대 반대편으로 완전 혼자 날아감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막 뛰어들어와서 책상앞이었는데 석앨이 확 안아버림 ㅠㅠ 아이고 ㅠㅠ
우리 처음 이별할때~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죽.여.버.려
내가 완전 앞쪽이었는데 소리가 무슨 H열? 그쯤에서 나는듯한 크기였는데 무려 2층이었다니.... 오늘 솜 본 횽들 다들 고생했다 ㅠㅠㅠㅠ 핸드폰 떨구는 소리도 대체 몇번이나 난건지 슈발^_ㅠㅠㅠㅠㅠ
비긴즈에서ㅋㅋㅋㅋ 그 신경쇠약 이야기할때 석앨ㅋㅋㅋㅋㅋㅋㅋㅋ 요톰 따라서 책상에 기대서 머리 감싸고 일부러 완전 덜덜덜 떨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책상이랑 요정이랑 막 같이 덜덜덜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무슨 지진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송이 같이 앨빈 ㅠㅠ 눈에서 꿀떨어져요 요톰 ㅠㅠㅠ
그러고 요톰은 오늘 작정하고 나가면서 종이를 바로 석앨에게 던지고 눈싸움도 풀스윙으로 던졌으나 석앨이 다 피하곸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눈치싸움으로 눈 던지는데 요톰 얼굴에 제대로 맞아섴ㅋㅋㅋ 도망가는 석앨 잡으러 책상을 뛰어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분명 이게 바로 창조의 예술! 하는데 둘은 왜 액션을 찍고 계신가욬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이별할때 말로는 애니 인사시킨다 하지만 뭔가.. 그런거 있잖아 막 둘이 보고 싶어서 왔는데 뭔가 어색하고 변해버린 서로의 모습이 뭔가 익숙하지않는데서 오는 서운함? 거리감 땜에 서로 잘 바라보지도 못해서 또 마음 찡ㅠㅠㅠㅠㅠ
앨빈 아버지 입원하시고 서류 산더미에 쌓인 앨빈 도와주러 왔는데 석앨이 한번도 요톰을 안봐줬어 그래서 요톰이 막 얼굴 보려고 계속 봤는데도 엇갈렸어 ㅠㅠㅠㅜㅜ
그러다 둘이 같이 있자는 생각에 서로 마주보고 석앨이 도시로 간다는 생각에 들떠서 막 노래하는데
와 나도 막 들뜬 기분이 되는 느낌이었어
근데 요톰이 오지마 ㅠㅠㅠㅠㅠㅠ 아 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그전엔 톰이 오지마 하면 저 개새.... 했는데 오늘은 요톰이 뭔가 오지마 하고 후회하는? 뭔가 내가 왜 그랬지?! 하는 표정이라 또 나는 아이고 ㅠㅜㅠㅠ
무슨 생각해 앨빈? 하는데 막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니지? 말좀 해봐 앨빈 하는것 같아서 슬펐어ㅠㅠ
레스토랑에서 석앨이 톰이랑 같이 종이 떨어뜨리는 디테일 좋아 ㅠㅠ
시상식에선 마지막에 감사드리는 분들 이야기 할때 앨빈이 정말 중요한 존재인데 그때 자신이 말했던건 편집장 매니저 독자분들 이었다는걸 깨닫고 사라지는 앨빈 바라보는 요톰 표정 좋아 ㅠㅠ
나띵에서 레알 요정톰 쓰러지는줄 ㅎㄷㄷㄷ
막 종이 끌어 모으는데 뒤에는 목소리도 막 갈라지고 겨우겨우 일어나는데 톰이 오랜시간동안 정말 힘들었겠구나 싶기도 하고 ㅠㅠ
하나님의 위대한 도서관에서 둘이 다투고 알아서 한다는 석앨도 아프고 가장 사랑하는 친구 아버지 송덕문을 제대로 못써와서 힘든 요톰도 아프고..
석앨 아버지 송덕문 이야기할때 그 마지막에 책 덮는 마임할때 그 떨리는 손이 난 그렇게 마음 아프더라 ㅠㅠㅠㅠㅜ 그리고 뒤로 갈때 한바퀴 도는거 마치 앨빈이 이세상과 끝 하고 천사가 되는것 같아ㅠㅠ
노래 끝나고 고개 푹 숙인 요톰을 석앨은 바라보다 또 괜히 무대도 한바퀴 돌아보고
종이 한장 한장 밟으면서 걷는데 그게 또 이젠 톰의 글속에만 존재할 수 있는 앨빈을 말하는것 같아 슬프고 ㅜㅠㅠㅜㅜㅜㅜ
이게 다야 하는데 이번엔 석앨이 요톰 얼굴 볼라고 계속 바라보고 있고 ㅠㅠ 계속 위로해주고 그랬어
그래서 요톰이 점점 고개를 드는데 그래 이제 진짜 끝나가는구나 싶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눈속의 천사들 부르는데 아 이제 앨빈은 정말 톰의 이야기속에 있구나, 톰이 이제 진짜 이야기를 써나갈수 있겠구나 싶어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들었어
마지막으로 둘이 꼭 끌어 안고 석앨이 요톰 가슴에 손 올려 위로해주고 ㅠㅠ 약속하고 떨어지지 않는 손을 끝으로 석앨이 책상에 앉아 요톰 바라보는데 뭔가 진짜 천사 같았어
그리고 요톰이 단상으로 가서 다시 바라보니까 턱 괴고 있던 손 손가락 막 움직여서 석앨이 인사하는것처럼 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어릴때 약속 했던것처럼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하고 내 친구 앨빈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하는 요톰을 이제 누가 안아주나ㅠㅠ 싶기도 하고 ㅠㅠㅠㅠㅠ
커튼콜에서 기립이 나올수 밖에 없었던 공연이었어 나한테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석앨은 종이 야무지게 잘 날렸는데 요정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 뭉탱이로 그대로 떨어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통로쪽에 떨어져서 다행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도 놀라서 굳고 석앨 파워 고나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들어오고 둘이 껴안고 부등부등 어화둥둥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조금 무리해서 간 내 자신 쓰담쓰담도 하고 앞으로 페어막들 어찌보내나 싶기도 하고 ㅠㅠㅠㅠ 솜은 또 어찌보내나 싶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솜_솜 하고 울어야지 ㅠㅠㅠㅠㅠ
맞아 아이디든씨앨빈 끝나고 요정 고개 푹 숙이고 대사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필석 왜 더 없냐ㅠ
횽후기다받아ㅠㅠㅠ오늘따라 예민미폭발이었어 진짜 앨빈말대로 신경쇠약에 걸린 톰이라 앨빈이고 애니고 다 떠나게할수밖에없었던... 후회미 예민미 폭발..하 너무 좋았어 오늘 관극
하..ㅠㅠ 후기만 봐도 눈물이 핑 돈다 ㅠㅠㅠ
오늘 마지막에 요톰이 석앨 뒷목감싸며 찐짜 꼬옥 안아주는데ㅠㅠㅠㅠㅠㅠ 하나님의 위대한 도서관에서 톰이 앨빈이랑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칠만큼 미안하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래보여서 또ㅠㅠㅠㅠㅠㅠㅠㅠ 솜 어떻게 보내지??ㅠㅠㅠㅠ
근데 골인에서 석앨이 요톰 민거야?석앨이 요톰 옆구리 간지럽히니 요톰이 엄청 간지럼타면서 뒤로 도망간줄 알았는데..
후기 잘 읽었어 ㅜㅜ 기억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 요톰 과거 짚으면서 후회하는게 보여서 너무 마음 아프고ㅠㅠ 석앨은 또 옆에서 그만큼 든든해서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