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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만 했다하면 만날 입으로 부랄건다 부랄건다

 

입만 열면 부랄 부랄 타령하는걸 부모님이 안타까워해서

 

야이새끼야 떼지도 못할 부랄 입으로 놀리지말고

 

구실도 못하는거 그냥 갖다떼라 하길래

 

홧김에 그냥 갈매기 먹이로 던져줬다.

 

나도 순간 분을 못이기고 홧김에 던져놓고 후회했는데

 

헐레벌떡 부랄 다시 찾으러 갔을땐

 

이미 갈매기새끼가 난도질해서 수영강 똥물 바닥에

 

흩어지고 없다. 느그들

 

부랄 남으면 한쪽만이라도 좀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