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24에서 주문한 주토피아 아트북이 방금 왔다. 대충 훑어봤는데 육성으로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단순히 컨셉아트 몇개 있는게 아니라 영화에 나타나지 않은 주토피아 세계관과 세계관을 디자인하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나와있다.








하드커버 표지 뒷면. 보통 단순히 백지로 남겨두는 곳인데 여기에 주토피아 세계관에 나올 법한 각종 상표들을 실어놓았다.








주토피아 세계관과 각 구역, 여러 장소들에 대한 설명










주토피아에 등장하는 개별 건물이나 동물들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된 자동차 같은 사물들이 디자인되는 과정










영화에 등장했지만 시간 관계상 자세하게 다루지 못한 각종 명소들에 대한 정보도 나와있다.









주토피아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들이 디자인된 과정이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주토피아 아트북은 기대했던 것을 훌쩍 뛰어넘는다. 단순히 영화에 대한 컨셉아트 몇개 던져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세계관을 자세하게 다루고 심지어 세계관을 디자인하고 구축하는 과정까지 예시로 훌륭하게 보여주고 있다. 주토피아는 단순히 동물 캐릭터 디자인의 차원이 아니라 동물 캐릭터들이 살아가는 문명(기존의 인간들의 문명과는 다른) 자체를 그렸다는 점을 다시한번 명확하게 어필하고 있다. 당신이 그림쟁이든 아니든 퍼리든 아니든 상관없다. 꼭 사라.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