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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4(금) ~ 3. 6(일)
오늘의 멤바
김판득/ 이드기여 / 김슨냥이/ 우럭따
오늘의 격전지는 여서도다. 오늘도 역시 거ㅡ기에서 모였지만 비가 쏟아진다.
모두들 출발을 망설이고 있는데 태상황전하의 리더쉽으로 우리는 출발했다.
출발하고 한시간쯤 지났을까? 날이 좋아진다.
완도의 유우명한 두부집에서 한그릇 뚝딱!
돌솥밥이 정말 맛있더라.
행운의 집에서 당첨되면 마티즈 한대씩 사주기로 하고 로또 한장씩을 구매했다.
완도항에서 여서도행 배를 탄다.
날이 좋다.
마! 카무이 뒤지고싶나? 니 볼락 무봤나?
멀미에 죽어가는 이드기여...
배는 생각보다 작았다. 울렁울렁 멀미에 뒤질거같아서 안자고 돌아다녔는데 참돔이며 볼락 민어??? 고기들이 많았다.
여서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잔잔한 내항 섬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전투준비중이신 태상황즈어나.
그걸 지켜보는 우럭따.
여서도 외항 발판 좋다.
기대감을 가지고 납시시작!
시작하자마자 '어엇;;' 소리가 들려서 옆을보니 우럭따님이 오늘의 첫수를 올렸다.
주운수한 사이즈!
요오오오시!
슨냥이도 자알 낚는다.
이날은 흰색집어등 하나랑 초록색 집어등 2개를 가져갔다.
분명 영등철인데 하얀집어등에 아지와 고등어때가 몰려들었다.
이곳은 천국임이 확실하다.
요오시 나도 귀여운 볼락 한마리.
여수와는 다르게 이곳은 청볼이 주였고, 금볼 갈볼이 따문따문 나온다.
해가지고 5그람 바텀샷으로 바닥을 찍짜마자 '텁'
줄이 터졋습니다. ㅅㅂㄲ
또한번 텁! 묵직하다. 오늘의 저녁거리가 나왔다.
바닥찍으니 텁....
또 텁.... 바닥찍으면 100프로다
판득이형도 쏨뱅이랑 싸우시는중
30오버 볼락을 잡으시겠다고 바닥 찍으시는데 100퍼쏨뱅..
볼락은 가끔...
삐꾸통이 넘쳤습니다.
너무 잘나와서 재미가 떨어질무렵 김밥 먹으려고 올라가보니 길냥이가 머리밖고 먹고있음 ㅅㅂㄲ
참치김밥 니뮤 ㅠㅠ
대충 이게 1차전조과 원래 고기 잘 안챙기는데 맛있는 쏨뱅이랑 아지라서 챙김
보내주라는 사람도 있고
진짜많다;;;
슨냥이와 손질중
집도는 슨냥이가 한다.
회써는게 많이 늘었다.
캬 ㅆㅅㅌㅊ
쏨뱅이, 아지, 볼락회인데 아지는 시즌아니라 그런지 기름이 없어서 별로였고 볼락보단 쏨뱅이가 단단하니 맛이좋았다.
사실 슨냥이의 특제 간장에 찍어먹으면 다맛있다. 저도좀 주세요;;
다먹고 줄감는 슨냥이
못생김 ㅁㅌㅊ?
2차전 시작!
너무너무 잘나왔다 그냥 던지고 리트리브하면 20급볼락들이 텁텁 바닥은 여전히 쏨뱅이;
진짜 뭘 해도 나오더라;; 너무 잘나와 버리니까 재미도 떨어질정도
손질할 걱정에 많이 놔줬는데도 이정도
2차전을 마치고 고기손질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오시더니
"어이 자네들 안나간가? 완도가는 배는 안뜰수도 있네"
라고 10분전에 말씀해주셔서 청산도행 배에 못올랐다.
사실 '에이 오겠지' 생각함
는 배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홍번단은 슬픔을 감당하지 못하고 울었다.
"오늘 하필 운수가 좋더니만.... 운수가 좋더니만..."
염소랑 놈 오늘 배가 안들어왔으니 최소 월요일 퇴갤이란 말에 각자 전화를 하고 누웠는데 멘탈터져서 잠도안옴 ㅠㅠ 잘들 주무십니다 ;; 비바람이 몰아쳐서 낚시도 못하고 먹을것도 없고 드라마 4편때림; 혜교야 사랑한다. 해가 금방지고 밤에찍은사진이 없어서 이걸로 쓰는데 비바람 ㅆㅅㅌㅊ 김판득 : 이드기여, 슨냥이 이새끼들 빨리 나가서 먹을거 잡아와 이 쉬부럴럼이 안나가노? 이드기여 : 즈어나 조금만 기다리시옵소서 김슨냥이 : 허헣;;
팬티까지 젖으면서 고등어 낚아왔다. 불행중 다행으로 내항에서 고기나옴 캬;;; 근데 밥이 없음 ㅋㅋㅋ 미안하셨는지 손수 구워주심 비주얼 ㅆㅅㅌㅊ 쏘옴뱅이 투하 쏨뱅이 한마리넣고 라면도 끓임 구이완성! 사먹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고등어구이 ;; 생존을 위해 낚시할줄은 몰랐음 라면에 쏨뱅이 한마리 넣었다고 매운탕맛이 납니다 쏨뱅이는 사랑입니다♡ 까까도 먹음 ㅋㅋ 과자 오픈방법 ㅍㅌㅊ? 물론 소시지도 그렇게 또 밤을 보내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바다로 나갔다. 에혀 시벌것 이번엔 이쪽이다. 거친 바다사나이 김판득님이 낚시중이십니다. 김슨냥이님도 보이네요. 는 꽝치고 카무이아재 줄 볼락 손질했습니다. 그와중에 오늘도 배가 안들어온다(이혼, 백수각)는 비보를 듣고 식량구하러간 우럭따가 고등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니무슨 여름도아니고 ;; 메탈에 1타1피 저녁엔 집어등켜서 보니까 농어, 숭어, 뭔진모르겠는데 첨벙첨벙하는 큰고기들 아지, 볼락, 쏨뱅이 바다가 고기로 가득 차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는게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유튜브에 앵글링쏠트에서나 나오는 그런필드 '갓서도' 조업중인 우럭따에게 커피 배달중이신 태상황즈어나 다시한번 손질준비중 프로손질러 슨냥이 때깔 ㅆㅅㅌㅊ 오늘 아침입니다 ㅠㅠ 그때! 선장님 : 어이 나갈라믄 타소 청산도까지 태아줄랑께 홍번단 : 네네 선장님 : 아따 빨리오랑께? 빛의 속도로 짐을싸고 배에 올랐는데 안도감과함께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이미 전화 다해놨고 오늘은 배들어올각인데 ㅠㅠ 그래도 운이좋습니다. 안녕 여서도 즐거웠어 또보자 으따 다행이랑께 이 아재들 덕분에 나가는듯 몰골보소 ㅋㅋ 사실 어제 50만원주면 태워주신다고 했는데 저 배고치러 나가신다고 그냥 태워주셨습니다. 날이 이렇게 좋은데 여객선은 왜 안들어온건지;; 아니 일좀 제대로 해주세요 선원님들. 청산도에 도착했는데 하선하다가 발목 접질렸습니다. "오늘하필 운이 좋더라니..." 시펄.. ㅠㅠ 여객선타고 완도로 나옵니다. 3일을 라면만 먹어서 몸보신 하려고 삼계탕집에 왔습니다. 14000원 줜나비쌈 근데 단백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닭똥집도 ㅅㅌㅊ 한그릇 뚝딱! 그렇게 험난했던 여서도 감금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발을보니.. 발목장애인됨;; 오자마자 카무이아재 줄 볼락 포장하고 장비정리했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번외편 물고기 먹방 이드기여의 쏨뱅이 지리 (쌀뜨물, 마늘, 소금, 쏨뱅이, 파, 조선장) 보글보글 사골육수처럼 하얗게 나옴 ㅆㅅㅌㅊ 슨냥이 여친이랑 먹었다는 쏨뱅이 선어회 |
발목 병원비 ㅆㅅㅌㅊ ㅋㅋㅋ
약먹고 찜질하면 문제없답니다.
배 하선하실때 항상 조심하십쇼.
마무리는 맥모오오닝!
퍄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 첫 동출인데 대박나서 기쁘네요ㅋㅋ
오류겁나나서 대충씀...
마
닥치고추천. 부러운 조행기네요 잘밧어요
개추!!!
햐 개추ㅌㅋㅋㅋㅋㅋㅋㅋㅋ 올 블루네요
ㅋㅋㅋ 다행이네여 ㅊㅊ
여서도 완전 수족관 수준임ㅋㅋ 6.4피트 배스ul대로 팔아프게 뽑아냄ㅋㅋ
재미있었므니다 ㅋㅋ
부왘 개추
이야 근데 확실히 배타고 멀리가니 다르네 오오미지리는구만
ㅊㅊ
진짜 천국입니다
다치셔서 추천드립니다. 허허헣허허헣허헣헣 부럽습니다..
멋지당 고기도 잘잡으시지만 저렇게 맘맞는 조우들과 젛은시간 젛은추억 만드는게 제일신나는듯 축하드립니다
와 근데 3일 내내 계속 나오네.. 시바.. 뽈락회 원없이 먹고싶다.. 락피쉬 활어회,.., ㅠㅠㅠㅠ
저거 하루만에 다잡은거임 고등어빼고; 날이안좋아서 부두빼고 납시불가능
캬 ㅆㅆㅅㅌㅊ 마지막에 탄 저배가 신안으로 갔어야하는데 캬.. ㅊㅊ
퍄퍄퍄퍄퍄퍞
아니 농어를 안잡다니.......
ㅊㅊ 드립니다 재밌었겠어요
퍄퍄 한번 가보고싶네요 - DCW
탈출해서 비추
ㄴ 여서도 노래를부르더니 같이 안갔나보네
아지는 안부러운데 쏨뱅이는 부럽다
브금지림 개추 - 4$
에사고나레는 사랑입니다.
아 똥안나온다.
잘 하셨습니다..
가보고싶다. 나도 저런 천국에서 납시좀ㅜㅜ맨날헬동해서납시라니ㅜㅜ
잘 봤습니다 허헣 역시 내고향 전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개추
소오중한 ㅊㅊ 감사드립니다
쏨뱅이 부럽긔. 그나저나 길냥이는 왜 생선 놔두고 참치김밥을 노렸는지 미스테리임둥
조행기 감상 잘 했습니다~~ 발목 무리하지 마세여~ 가능하면 발목아대라도 2주정도 하고 다니세요... 아무래도 움직이면 나중에 다 나아서도 간혹 아프더라구요...
너무 빨리나왔어!!
두레박은 저희가 옆에 두고 납시했는데 김밥봉지는 테트라 말고 길쪽에 두고 내려가서ㅋㅋ 굉이가 묵어부렀습니다
조업 축하드립니다. 아 그리고 강제 휴가도요 - DCW
이걸 이제 보다니 지났지만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