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너무 정신없는바람에

갤못들어와밧는데 또순이 나으라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그것때문인지 또순이가 상태가 좀나아졋어요

중성화수술 2일전 저녁 6시 이후부터 이제 3일차인데

다른냥이들보단 호전속도는 느린편이에요

상처가 커서그런지...ㅜㅜ

일단 어제 오전~오후 상태에요



계속 이러고 눈도 다못뜨고 힘없이누워만잇엇어요

저모습보고 눈물만 줄줄ㅜㅜ

배 고플까봐 그릇에 참치 뭉개고 잇으니깐

또순이가 일어나서 비틀비틀 걸어와서

반정도 먹고 5분뒤 토하고 쉬하고 발로 덮덮한 이후로

오늘 새벽까지 물이랑 간식 캔 안먹고 자기만햇어요

또순이 놀아주려고 산 레이져로 왓다갓다하면

고개만 까딱까딱 거리고 ㅠㅜ

어제 다른병원에 코도 보여주고 상태보여주니깐

스트레스 심하게 받은거같다고 지금 수술한지얼마안되어서 피뽑고 검사하면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꺼라고 다른증상은 없으면 하루이틀 더지켜보라고하셧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 7시쯤 이젠 비틀거리진않고

나와서 화장실에 쉬하고 덮덮하고 물마시고

스크래쳐 긁긁하고 그루밍도 쪼금햇어요

근데 자꾸 그루밍해도될지모르겟어요..

깔때기안해도 된다고 붕대만 감아주셧거든요..

근데 저렇게 배 접히면 안될꺼같은데 놔둬도 되나요ㅜ


그러고 좀 돌아다니다가 힘없는지

다시 이동장에 들어가서 자더라구여

어둡고 거기가 편한지ㅜㅜ 제가 가서 턱밑 긁어주니

골골거리기도 햇구여

몸만지면 힘이 하나도 없는게 느껴져요 몸도 더마르고

배가아픈지 잘못앉구요..


코가 아직 거무튀튀한데

어제 막데려왓을땐 더 검햇어요ㅜㅜ

진짜 이것때문에 더충격먹어서 하루종일울엇음..

콧구멍이랑 엄청딱딱하구

지금은 조금 연해졋는데 아직 그래도 좀 어둡고요..ㅜ

그래도 저렇게 눈 또랑또랑 뜨고잇어요

아픈데도 사람없는게싫은지

방에서 자리비우면 자다가도 따라나오네요...

오늘 다른 병원가서 항생제맞고 소독하고 오려고 해요..

맘이 너무아파여

할머니도 엄마도 지극정성이심 지금..

할머니는 저보다 더 맘아파하셔요

하루 입원한날 또순이가 없으니깐

사람한명업ㄱ는거 같다~ 일거리가 줄어들어서 이상하다

허전하다 낼 언넝일나서 데리러가야겟다~~이러시고

저보다 더오래 또순이랑 보니깐 정많이들엇나봐요

아직 3일밖에안되서 조심스러운데 빨리 나앗으면좋겟네요...ㅜ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