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에 대전->제천 무궁화를 타고 조치원역에 방문했는데...
충북선 승강장에 내렸는데 뭐 이런게 ㅋㅋㅋㅋㅋ
통일호 폐지된지 2년 넘게 지난 시점이었는데 저게 승강장 한복판에 방치되어 있더라... 뭐지;;;
충북선 통일호는 통일호가 속속 완행화되던 1990년대 후반에도 그나마 늦게 무궁화로 전환된 노선이야. 2000년 12월에 온 가족에 대전~제천 통일호를 타고 제천 여행을 갔었는데 대전~제천 급행 통일호, 조치원~제천 완행 통일호, 서울~안동 무궁화가 공존했던걸로 기억함. 주말 임시로 다니던 대전~강릉, 대전~영주, 서울~제천 노선은 아마 무궁화였던거 같고...
그러다가 얼마 못가 대전~제천 통일호도 무궁화로 승격했지.
당시 옆 선로에서 8200호대와 연결되어 대기중이던 조치원~제천 무궁화.
KTX가 개통되면서 조치원~제천 통일호는 그대로 완행 무궁화로 바뀌었어. 그러다가 그리 오래지않아 간이역 폐지 정책과 맞물려 대전~제천 무궁화로 흡수되었지.
요건 내가 탔던 대전->제천 무궁화.
아...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으악 당시 통일호 전산 발매되는 몇 안되는 노선이다. 그 외 장항선 경춘선도 전산이었는데...
ㄴ 오오 맞어 ㅋㅋㅋ 그때 부모님이 여행 며칠전에 미리 여행사에 가서 좌석 지정된 지공승 승차권 사오셨던거 기억난다 ㅋㅋㅋ
행선판은 통일호에서 완행 무궁화호로 승격되었을때 그대로 사용하거나 예비용 개념이 아니었을까함 부산진-순천(현 부전-순천) 노선도 통일호행선판달고 운행한적 있지
ㄴ 통일호 행선판을 통근열차에 쓰는건 봤는데 무궁화에도 썼다니 ㅋㅋㅋ 근데 예비용으로라도 쓸거면 잘 좀 관리하지 저게 뭐야 ㅠㅠ
철싸대가 보면 슬쩍했을듯..
ㄴ 나도 첨에 보고 딱 그 생각 났음 ㅋㅋㅋ
저때 대전발 충북선차는 올리미트였을텐데
ㄴ 딱히 그렇지도 않았던 걸로 기억함
광주~강릉도 잇었지
ㄴ 그거 없어지기 전엔 무궁화였는데 통일호로 다니던 시절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