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_@님께 퇴근하면 재밌는거 보여드린다고 하고선 깜박했어요 ㅋㅋ
이거 지인분 별장 앞 계곡 바위에 붙어서 자라던 양치식물인데요.. 엄청 많은거 보면 흔한 종인가봐요.
이뻐서 한뿌리 떼어왔거든요.
돌에 묶어서 4월 5일에 어항에 넣어놨는데요
5일만에 새촉이 저만큼 자랐어요.
수중엽은 수상엽처럼 이쁘진 않지만 빨리 자라긴 하네요.
수상엽은 바로 죽어버리고 있어요 ; 계속 물속에서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근데 반쯤은 물에 잠겨있는 돌에 붙어서 살던 아이라서 왠지 잘 살 것 같기도 해요
약간 느낌이 좋네여 ㅋㅋ
정밀저울 사봤어요. 0.001g 단위까지 정확하게 잴 수 있어서 엄청 편한데 2만원도 안해요 ㄷㄷ
그리고 덕분에 안 사실
물 1방울이 0.05g이 아니라 0.065g 이라서 1ml 가 20방울이 아니라 15방울이더라구요.
테스트 삼아 월욜날 나눔할 황산칼륨 10g 계량해봄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
1리터에 녹여서 액비 만드시면 돼욤.
어항물 1리터 당 액비 1ml를 넣을 경우 칼륨은 4.49ppm, 황산은 5.51ppm이 올라가요.
어떤 분 실험으로는 어항에 수초가 빽빽할 때 1주일에 칼륨을 5ppm 정도 소모한다고 하니 참고하셔 계산하셔서 주셔용 ㅎㅎ
칼륨은 수돗물에 3~4ppm 정도 있기도 하고,
황산칼륨 액비를 쓰면 철분결핍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까 가급적 환수 자주 하시면서 낮은 농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월욜날 보내드릴 질산칼륨 10g
이분은 저보다 잘 아실 것 같아 계산은 안해드림 ㅋㅋ
양 더 필요하면 말씀하셔용
그리고 부세 보내드리기로 했던 분들 말고 제가 또 뭐 드리기로 하고 안드린 분 계신가요?
요즘 기억력이 ;; ㅋㅋ
부세는 어항 바꾸면서 몇촉 빼고 다 녹여먹여서 곧 다시 클럼프로 몇종류 살거거든요.
그때 보내드릴게요~
이모열정조와용
앞에 계곡있는 별장을 소유한 지인이라니......
음음. 좋은 자세다.
ㅋㅋㅋㅋ 별장이라기 보다는 산장? ㅎㅎ
열정이라기보단 그냥 이뻐서 뜯어어와봤는데 의외로 쑥쑥 커서 놀랐어요
죄송해요 퇴근 기분에 약속한걸 다 까먹어버렸어요 ㅜ.ㅜ
좋은 자연파괴죠? ;;ㅎㅎ
양치식물밖에 모르는 바보...
아하하 ; 양치식물 좋아하는것 치고는 아는게 별로 없뜸
아 저도요~ 크레피도마네스 첨에 데려와서 한동안은 전혀 안자라고 멈춰있다가 갑자기 쑥쑥
생각해보면 볼비도 항상 그랬던 것 같아요 ㅋㅋ 부세는 너무 종류가 많아서 모으기 보다는 그냥 어항에 잘 맞고 예쁜에 데려와서 풍성하게 키우는게 최고인 것 같아욤
이시대 풀창...
야생의 양치변태가 나타나따! 어휴... 여자물창 가트니라고..
사랑합니다♡
저울 어디서 샀는지 이름 좀~
귀요미네요 ㅎ
NTHG님 이베이나 알리에 0.001g 으로 검색하면 엄청 많아요~
수상엽은 진짜 귀여웠었는데 왠지 물속에선 길게 자랄 것 같아요 ;
아아 해외구매였구나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