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럽하! 오랜만에 럽갤에서 쓰는 글이네 ㅋㅋ
언제나 그랬다 싶이 이번에도 하이레조 정보글을 써 볼꺼야. (개추구걸도 또 해야겠지 ㅠㅠ)
내가 쓴 글들은 모두 하이레조를 좋게 보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이번엔 하이레조를 까는 글을 써 볼꺼야.
우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러브라이브랑은 크게 관계없는게 맞긴 하지만.. 란티스가 하이레조 시장에 뛰어들었고, 본격적인 투자를 하는 중 이라서 써볼까 해.
언젠가 란티스도 마케팅 차원에서 이런 하이레조를 낼거 같기도 하고... 근데 낼 하이레조가 있을려나..ㅠㅠ
이번에 설명해볼 하이레조는 DSD 라는 포멧을 가진 하이레조야.
우선 이번글은 생각보다 어려울수도 있다는걸 알아줘.(수많은 사람들중 알아들은 사람이 4명밖에 없더라..) 하이레조랑 다르게 우리가 난생 처음보는 포멧을 알아보는거라서 나도 다는 이해를 못하고 있어 ㅋㅋ
우선 이 글은 하이레조 정보글 1에 조금 연간되어있어. 1bit 짜리 음원을 문제가 많다고 설명했는데, 왜 그런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이야.
들어가기 전에.
1.이 글은 우리가 난생 처음보는 신기한 음악 포멧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이야. 이해못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2.질문은 환영하지만 ,나도 제대로 된 해답을 잘 못줄수도 있다는걸 양해해줘.
3.이 글은 흔히 말하는 러브라이브와는 관계가 없지만, 내가 쓴 하이레조글에 마지막을 찍기 위해 만든 것임을 알아줘.
4.필자는 이 음원을 사서 썻음을 밝힙니다. (3번째)
심심해서 쓰는 하이레조 정보글 시리즈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5468117 - 하이레조에 대해서 알아보자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5474781 - 하이레조에 대해서 알아보자2-러브라이브!
번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6116058 -그래프로 분석하는 유리의 화원의 마스터링
제목:하이레조의 정점? DSD
목차
1.DSD란?
2.DSD의 시작
3.DSD의 특징
4.DSD를 까보자
5.여담
1.DSD란?
DSD는 Direct Stream Digital의 약자로 소니와 필립스가 SACD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2.8224MHz 샘플링 주파수 및 1bit 인코딩 방식의 고음질 포맷이야.
설명끝. 단순해 ㅋㅋㅋ
2.DSD의 시작
때로는 소니와 필립스가 날뛰던 시절... 이 두 회사는 카세트 테이프를 뛰어넘는 음질을 가진 저장매체를 고민했었어. 이에 두 회사는 서로 손을잡고 노력을 한 결과 콤팩트 디스크(CD)라는 새로운 저장매체를 만드는데 성공했지.
알다싶이 CD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고,(지금도 우리가 럽라음원 사는건 CD잖아?) 이들은 CD 한 장당 7센트의 로열티를 받으면서 엄청난 돈벼락을 맞게 됬어. 이렇게 해피엔딩이였다면 문제가 없겠지.
다만 문제가 하나 생겼어. 바로 시간이 지나면서 로열티를 받을수 없게 된 것이지. 이에 두 회사들은 로열티를 받기 위해 새로운 저장매체를 찾기 시작했고, 거기서 나온게 바로 SACD라는 저장매체야.그리고 이 SACD에 들어간 음악 포멧이 바로 DSD 인것이지. 근데 이 SACD라는 것은 리핑이 불가능 하고, 플레이어도 30kg이 넘는다는것, 엄청난 진입장벽과 mp3라는 포멧의 등장에 의해 폭삭 망해버렸어. 이에 소니는 이 기술을 다른 회사에 팔아버렸지.
그 회사는 DSD가 병신짓임을 알았는지, 이를 보완하는 포멧들을 계속 생산해 냈어. 하지만 위의 문제점들이 이 포멧의 걸림돌이였지. 거기서 또 등장한거야 USB라는 존재가.
엄청난 전송속도를 가지던 USB라는 것 때분에 굳이 컴퓨터 같은것 안에서 DSD를 재생하지 않을수 있게 되었고, DAC연결을 통한 재생이 가능해 지면서, DSD라는 포멧은 구원받았고, 현재까지 하이레조의 정점이라는 포멧으로 이름 나 있게 된 거지.
DSD는 위에서 설명하듯이 신기하게도 1bit/2.8224MHZ 라는 신기한 음원이야. 사실 DSD라는 이름은 소니의 마케팅적인 이름이고 진짜 이름은 PDM, 즉 Pulse Density Modulation이지. 우리가 흔히 쓰는 음원(MP3,Flac...)은 PCM(펄스 부호 변조), 즉 Pulse Code Modulation이라는 음원인데, 이것의 원리는 내가 만든 하이레조 정보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546811에 5번째 항목에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 (아날로그 음원을 양자화/샘플링의 과정을 거쳐서 만드는 일반적인 음원을 뜻 해.) 비트수는 낮지만, 엄청난 샘플링 주파수에 의해 아날로그 원음에 더욱 가까워 졌다는 음원인거지.
그러니 낮은 bit. 높은 샘플링 주파수 빼고는 우리가 듣는 PCM이랑은 별 다를거 없는 포멧이야.
굳이 말해본다면 아날로그 음을 디지털 할때는 음원의 샘플링 주파수 만큼 그 음원을 나누고, 나누고 난 뒤에 그부분을 양자화 시켜서 하나의 신호로 만든 음원을 PCM이라고 하는거야.
2.높은 해상도/적은 재생단계
DSD는 일반 CD보다 무려 64배의 샘플링 주파수를 가지고 있고, 일반 음원에 비해 재생하면서 거치는 단계가 훨씬 적기 때문에 음질이 더욱 좋게 들린다고도 하네. 게다가 엄청난 샘플링 주파수에 의해 22.05KHz까지인 CD에 비해 최대 100KHz까지 재생이 가능하고, 일반 음원과 다르게 5.1채널 서라운드 음원도 지원하고 있어.
일반 음원과 DSD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겠네.
4.여러가지 형태
우리가 보통 말하는 DSD는 1bit ,2.8224MHZ 라는 것인데 이는 DSD64에 속해. 여기서 DSD 뒤에 붙은 숫자는 CD의 샘플링 주파수보다 몇배 높은지 적은 거야.
DSD도 보통 64~512 외 다른 형태로도 불리고 있는데 DSD64는 그냥 DSD. DSD128은 더블 DSD, DSD256은 쿼드 DSD, DSD512는 옥타 DSD로 불리고 있고 32Bit/384kHz는 DXD로 불리고 있어. DSF로는 음원 압축이 안 되는 문제가 있고 쿼드 DSD 급은 용량이 비효율적으로 크기에 보통은 더블 DSD(DSD128)까지만 사용하고 있어.
4.DSD를 까보자
이렇게 보면 엄청 좋아보이지만, 알고보면 있을 이유가 없는 엉터리 음원이야.
4-1. 1bit 음원.
1bit라는 DSD 자체의 특징 때문에 EQ나 볼륨조절!, 페이드 인/아웃이 불가능해. 일반 폰이나 MP3에 넣기엔 엄청나게 문제되는 부분이지. 게다가 재생을 지원하는 기기도 별로 없고.
4-1-2.양자노이즈
게다가 1bit라는 특징에 의해 아날로그를 디지털화 시키면서 엄청난 양자화 오류가 일어나게 되면서 노이즈가 심하게 일어나. 이걸 양자화 노이즈라고 하지.
여기서 양자화 노이즈에 대해 설명을 해 보자면,
디지털 음원은 아날로그 음원을 샘플링 주파수로 나누고, 그 나눈 부분을 양자화 시키면서 음원을 만들어.(하이레조 정보글 1-5 참고.) 근데 이러한 과정에서 하드웨어의 한계로 인해 양자화가 완벽히 일어나지 않으면서 노이즈가 발생해. 이걸 양자화 노이즈라고 하지. 이는 bit가 높을수록, 하드웨어가 더 좋을수록 약해져.
근데 DSD는 1bit라는 특징에 의해 노이즈가 오히려 더욱 세지는 현상이 일어나.
(잘 안보인다면 내가 친 파란생 동그라미쪽을 봐봐. 뭔가 보라색이 보이지?)
(음원의 일부를 본 사진이야. 보면 알다싶이 24000Hz부터 갑자기 소리가 올라가는걸 볼 수가 있어.)
해당 음원은 DSD음원인 届かない恋 Live at Campus Fes(TV anime ver.)을 푸바를 통해 88KHz/16bit로 바꾼 음원이야. 보면 알겠지만, 일정부분 이상으로 가면 갑자기 보라색으로 색칠된 부분이 보이지?저것이 바로 양자 노이즈야. 저렇게 초 고역대에 집중된 이유는 원래는 고르게 분포되어야할 노이즈를 기업측에서 강제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초 고역대로 올려버린거지. 이 노이즈가 얼마나 센지 50KHz이상의 대역을 재생하는 DSD 포맷이라면 잘못하다가는 스피커를 파괴해 버릴수 있는 양의 노이즈가 생겨버려. 이 때문에 현재 SACD 플레이어들은 일정 주파수 이상을 잘라서 재생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어. 근데 맨 위에서 DSD는 100KHz까지 재생이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었지?
어라? 이들의 주장에 모순이 생겼네? 말로만 재생이 가능하지 실제로는 재생을 못하는거니깐.
그래서 이들이 양자화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선택한 또다른 방법은 1bit음원인 DSD가 아닌 24bit,32bit 로 가는 멀티비트 DSD를 만들었어 이건 또 DXD라고 불러. 근데 1bit/2.8224MHz의 DSD 음원의 용량은 자그만치 200MB. 현재 멀티비트 DSD중 DSD512(광고상으론 CD의 512배의 샘플링 주파수)는 용량이 무려 1기가를 넘어가.
이렇게 용량 키워봤자 24/96 하이레조, 아니 CD보다 애초에 엄청 비효율적인, 오히려 더 나쁜 음원을 용량까지 키워가면서 비슷비슷하게 만들어 가는거야.
4-2. 낮은 접근성
현재 DSD 포멧을 재생할수 있게 하는 기기는 스마트폰에서도 LG V10이 전부. MP3이라고 해도 80만원 이상 올라가야지 재생이 가능해. 요새 핸드폰들도 24bit/192KHz인 하이레조도 재생을 지원하는데, 이 DSD라는 포멧을 재생하기 위해선 엄청 비싼 앱을 사거나 100만원 상당하는 MP3이나 DAC를 사야해.
핸드폰을 벗어난 DSD 포맷을 담는 SACD 플레이어도 무게는 무려 30Kg에 달하고... 고음질이라고 하는걸 재생하기 위해서는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지.
게다가 100KHz까지 재생을 지원하는 이어폰 헤드폰이 존재하질 않아... 있어봤자 내가 아는 곳에선 소니의 MDR 1A가 전부인데, 얘도 주파수 응답 그래프를 보면 지원을 안한다고 보는게 편하거든.
게다가 멀티비트 DSD는 일반 기기에서도 DSD 자체를 재생하긴 불가능해. 이들은 USB를 통해서 재생해야 하지.
4-3. 모순된 광고
DSD 는 마치 CD에 64배의 샘플링을 가지고 있어서 64배나 해상도가 좋다는 듯이 홍보하고 있어. 다만 이쪽엔 한가지 빠진게 있어.
그건 바로 CD는 16bit, DSD는 1bit라는 거야.굳이 이것을 단순 해상도로 계산해 보자면
DSD는 44.1KHz X 1 bit X 64=2.8224MHz 의 해상도를 가지는데,
CD는 44.1KHz X 16bit =0.7056MHz의 해상도를 가져. 이걸 계산하면 DSD는 일반 CD의 4배. 엥? 이들 주장에 또 이상한점이 생겼네? 오히려 단순 해상도 그 자체로만 따지면 DSD라는 음원은 24bit/192KHz보다 더 해상도가 작은 음원이야.
그리고 100KHz까지 재생이 가능하다면서도 노이즈로 인해 30KHz이상의 음은 자른다고 했지? 이는 이들의 주장에도 안맞기도 하고, 오히려 96KHz의 음원보다 더 열등한 음원이 되는거지.
4-4. 정해져 있지 않은 표준
(DSD와 PCM들. 저기서 2.8,3.1,5.6,6.2,176.4... 들은 흔히 알려진 DSD 포멧들이야.)
일반적인 하이레조는 24하면 48,96,192.. 32 하면 96,382... 같이 일반적으로 만드는 표준은 정해져 있어. 근데 DSD 라는 음원은 1bit,멀티비트... 64...128..512...한가지 포멧에도 엄청나게 많은 포멧들이 있어. 맞아, 표준이 없어. 게다가 만든 회사는 소니와 필립스. 이들은 또 서로 다른 포멧을 이용하고 있어.
필립스는 DFF(DSDIFF - Direct Stream Digital Interchange File Format)
소니는DSF(DSD Stream File)
게다가 1bit 오디오 컨소시엄 (와세다 대학, 샤프, 파이오니어의 공동 그룹)에서는 WSD(Wideband Single-bit Data) ...
한가지 음악 포멧에도 회사마다 다 다르게 쓰고 있어.표준이 너무 다양한데, 이걸 누가 쓰지?
애시당초 이들은 컴퓨터에서 복사를 방지하게 위해서 굳이 표준에 신경쓰지 않고, 보안에만 신경썻지. 결국 현재는 멀티비트 DSD를 재생하기 위핸 USB만 통일되어 있는 상태야
4-5. 라이센스는 누가?
DSD는 소니와 필립스가 만들었고, 이들은 SACD라는 저장매체가 망하자 소니는 소노마라는 기업에, 필립스는 소닉 스튜디오라는 곳에 DSD 기술들을 넘겼어.
그럼 현재 이 DSD라는 포멧의 라이센스는 누가 가지고 있지? 소니? 필립스? 정해진것은 없지만 현재 4개의 기업이 이것에 대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 만약 이들이 장난이라도 한번 친다면 DSD포멧은 난리가 날 수도 있는거야...
4-6 불순한 의도
DSD는 겉으로 보기엔 아날로그에 더욱 가까워진 음을 만드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이것을 저장하는 SACD라는 저장매체는 이들이 CD로 다 받은 로열티를 더 받기 위해서 만들어 졌어. 말 그대로 특허비 더 받을려고 만들어진 음원이라는거지. 이것때문에 음원의 질보다는 복사방지와 보완에만 신경썻고, 결국 이는 SACD가 망하게 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야.
그리고 DSD는 고음질이 아닌, 비용절감을 위해 만들어진 포멧이라는거지. DSD가 만들어질때는 아날로그 소리를 디지털로 바꾸는 ADC라는 것이 1bit였기 때문에 1bit라는 DSD가 오히려 재생에도 더욱 경제적이였어. 하지만 요즘은, ADC라는것이 1bit를 훨씬 넘어섰고, 성능도 더욱 향상이 되어서 오히려 DSD보다 일반 음원들이 더 효율적으로 바뀌게 되. 소니와 필립스의 마케팅 덕분에 잘 알려지지 않는 사실이지. 그래서 이 사진도 그때로서는 말이 됬지만, 지금으로 보자면 말이 안되는 소리인거지.
5.여담
어려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런거 써보면서 느끼는건, 역시 대기업을 맹신하면 좆되는거얔ㅋㅋㅋ
얼마전에 본 것 같은데
ĸSSSSSSSSSSSSSSSSSSSSSSSSSS
이시발 뭐라는거야 일단개추
결론은 대기업 꺼는 쓰지 말라 인건가
대기업광고 다 믿진 말란 소리네
ㅁㅊ....
그래서 이게 뭔데
???????
1. DSD라는 소니와 필립스가 만든 고음질? 음악포멧을 설명한 글이야. 그러면서 이것의 문제점을 깐 글이지
DSD64 음원은 예전에 체험해보라고 배포해주는 곡들이 5갠가 있어서 몇 번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별로 특화되지도 않은 기기로는 재생하기조차 애매함. 지원하는 기기래봐야 말 그대로 지원만 할 뿐이지 DSD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사실상 원래 다른 음원으로 치자면 다운샘플링이나 비슷한 방식으로 재생하는 방식이거든. 전문기기 살 거 아니면 별로 이점도 없다
음질의 이득을 보려면 DSD만 있어선 될 게 아니라 그에 상응하면 기기를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된다는 거지. 평범한 음향기기질 하는 사람들은 어지간한 기기로는 음질의 이득을 볼 수 없을 거임 ㅋㅋㅋ
노래 들을때마다 티디딕 거려서 무서워서 못 들어주겠다
존나 뭔소린지모르겠지만 존나 안 좋은거네요
24bit도 지금 제대로 못 쓰는 판에 dsd는 개허벌창이라 그냥 맘 편하게 cd 리핑해서 듣는 게 제일 나음;
뛰어난 음질의 음원이 있어도 그 음원을 재생할 걸맞은 환경이 갖춰져있지않다면 무쓸모.
비단으로 방바닥 걸레질하는 꼴